나비와 나방, 꿀벌과 꽃등에… 뭐가 다르지?
책을 펼치면 딱정벌레와 노린재,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나비와 나방, 꿀벌과 꽃등에, 메뚜기와 여치처럼 우리가 한 번쯤 봤지만 정확하게 구별하기 어려운 곤충들이 짝을 이루고 있어요.
특히 두 곤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나란히 보여주는 구성이 정말 편했어요.
몸의 생김새부터 눈, 더듬이, 날개, 다리까지 하나씩 살펴보다 보니 단순히 “이건 ○○야” 하고 이름을 외우는 것과는 느낌이 달랐어요.
선아도 처음에는 사진을 그냥 구경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둘이 비슷한데 자세히 보니까 다르네!” 하는 식으로 차이를 찾아보더라고요. 그 모습이 저는 꽤 재미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