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덮고 나서 더 오래 남는 이야기
이번 책은 읽고 나서 선아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어요.
“내가 곰이라면 어떨까?”
“생쥐라면 어떤 방법을 생각했을까?”
“우리 주변에서 서로 배려해야 하는 일은 뭐가 있을까?”
이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림책 한 권이 어느새 공존, 배려, 소통에 대한 이야기로 넓어지더라고요.
특히 초등학생이 생활 속에서 친구나 가족, 이웃과 관계를 맺어가는 시기에 읽으면 더 와닿을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는 것, 그렇다고 무조건 참거나 상대를 탓하기보다는 서로 이야기하면서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
‘즐거운 나의 집’을 만드는 건 좋은 집 자체가 아니라, 함께 사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일지도 모르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