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마음을 스스로 돌보는 연습
책을 읽고 나니 아이에게 필요한 건 항상 씩씩하고 아무렇지 않은 마음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속상할 수도 있고, 걱정할 수도 있고, 친구 때문에 마음이 아플 수도 있죠.
중요한 건 그런 마음이 생겼다고 해서 내가 부족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라는 것 같아요.
그리고 힘든 하루 속에서도 작은 좋은 일을 찾아보고, 때로는 상황을 다른 방향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다 보면 마음이 조금씩 회복될 수 있다는 것도요.
선아와 함께 읽으면서 저도 ‘아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줘야지’보다는 아이 스스로 자기 마음을 잘 돌볼 수 있도록 옆에서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
《콕 찔려도, 탱탱한 마음》은 아이에게 무조건 씩씩해지라고 이야기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