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좋은 방식
이번 《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 ②》은 과학 + 추리 + 만화가 잘 섞여 있는 책이었어요.
무엇보다 어려운 생명공학을 억지로 외우게 하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해주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과학 지식을 하나 더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왜?” 하고 궁금해하고 스스로 단서를 찾아가는 경험이 더 오래 남는다고 생각해요.
KAIST 생명과학과 송지준 교수의 감수를 거쳤다는 점도 책을 고를 때 든든하게 느껴졌고요.
1권의 인공지능에 이어 2권에서는 생명공학을 다루고, 앞으로 배터리공학과 환경공학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다음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기대가 되네요. 🔋🌎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이고,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에게도 재미있는 사건 하나로 과학의 문을 열어주는 책으로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가 생명공학이라는 분야를 조금 더 친근하게 바라보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