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멈춘 뒤에는 다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저는 ‘멈춤’을 꼭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고, 꼭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달릴 필요도 없으니까요.
누군가는 빠르게 가고 싶고, 누군가는 잠시 쉬었다가 가고 싶고, 또 누군가는 아예 다른 길을 찾아볼 수도 있겠지요.
중요한 건 남들이 달린다고 해서 나까지 무조건 달려야 하는 건 아니라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책을 읽는 동안 ‘우리 아이에게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하기보다는, 열심히 했는데도 힘들 때는 잠깐 쉬어도 되고, 다른 길을 찾아도 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싶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