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은 아파도 말할 수 없으니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돼요.
동물들은 어디가 아픈지 말로 설명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수의사들은 행동이나 표정, 식욕, 움직임, 호흡 같은 작은 변화들을 세심하게 살펴야 해요.
책 속 지구 동물병원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찾아오는데요.
어린이 수의사들이 증상을 살펴보고 검사를 하고 치료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의사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를 알게 돼요.
선아도 처음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나오는 이야기라며 관심을 보였는데, 읽다 보니 동물의 작은 행동에도 이유가 있다는 점을 꽤 흥미롭게 받아들이더라고요.
특히 “동물도 아프면 신호를 보내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게 이번 독서에서 가장 큰 변화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