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 풍선 뒤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
《오로라 풍선》은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아이의 시선을 잡으면서도, 가족 사이에서 생기는 감정과 말의 문제를 어렵지 않게 보여주는 책이었어요.
풍선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내 마음에는 어떤 감정이 쌓여 있을까?’ 생각해 볼 수 있고요.
무조건 참는 것도, 화나는 대로 쏟아내는 것도 정답은 아니겠죠.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상대의 마음도 생각하면서 제대로 표현하는 것.
그게 이 책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
아이와 책을 읽은 뒤 평소 속상했던 일이나 가족에게 고마웠던 일을 하나씩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집 마음속 풍선은 너무 빵빵해지기 전에, 서로 따뜻한 말로 조금씩 바람을 빼주기로요. 🎈😊
아이와 감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보고 싶은 가정이라면 재미있게 읽어볼 만한 동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