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아와 함께 읽으면서 저도 괜히 제 마음을 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조급해질 때도 있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질 때도 있잖아요. 그런데 결국 가장 오래 힘이 되어 주는 건 다른 사람이 주는 박수도, 신비한 마법도 아니라 내가 나를 믿는 마음일 거예요.
아이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너무 어렵게 설명하기보다는 재미있는 동화를 함께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 25시 도깨비 편의점에서 만난 세 가지 마음
이번 4권에는
✔️ 누군가를 지키고 싶은 마음
✔️ 사랑하지만 표현하지 못해 생기는 오해
✔️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그 안에서 흔들리는 자신감
이렇게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읽는 재미도 충분하지만 책을 덮은 뒤에는 ‘나는 어떤 마음으로 선택하고 있을까?’를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선아와도 책 속 이야기를 떠올리며 각자 어떤 선택을 했을지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 꽤 재미있었고요. 😊
신비한 물건이 가득한 도깨비 편의점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 스스로 자기 안에 있는 힘과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마법보다 더 놀라운 힘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것.
이번 《25시 도깨비 편의점 4》가 전해주는 가장 따뜻한 메시지가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