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가장 궁금한 건 ‘나’
책을 읽고 나니 뇌과학이라는 게 단순히 뇌의 구조를 외우는 공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왜 어떤 것에 집중하는지, 왜 기억하고 또 잊어버리는지, 왜 어떤 행동을 반복하고 싶어지는지처럼 평소의 나를 이해하는 데에도 연결되는 공부더라고요.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일상에서 게임이나 영상을 볼 때도 ‘이건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하고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것도 작은 변화였어요. 😊
어려워 보이는 뇌과학을 메타버스와 게임, 아바타처럼 아이에게 익숙한 소재로 풀어내서 부담 없이 읽기 좋았던 책이에요.
무조건 디지털 기술을 멀리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제대로 알고, 똑똑하고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한다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도 만나고,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우리의 행동과 습관까지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아이뿐 아니라 ‘내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궁금한 초등 아이에게도 재미있는 과학책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