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읽다 보면 가끔
“나는 왜 이런 삶을 살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 질문을 물리학으로 풀어낸 책을 만났어요.
바로 『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이에요.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물리학이라니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예상과는 꽤 달랐어요. 😊
이 책은 단순히 공식을 설명하거나 어려운 과학 개념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에요. 빅뱅에서 시작해 시간, 빛, 별, 행성, 생명, 진화 그리고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까지 아주 긴 우주의 이야기를 따라가요.
138억 년이라는 시간을 생각하면 정말 아득하잖아요.
그 긴 시간 속에서 지구가 생겨나고, 생명체가 나타나고, 수많은 진화의 과정을 지나 결국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