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결국 내 권리를 알고, 필요한 순간에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저에게는 법률 지식을 많이 얻었다기보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내가 내 일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배운 책에 가까웠어요.
책을 덮고 나니 제목이 처음보다 다르게 느껴졌어요.
‘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조금 단호한 제목이지만, 그 안에는 오히려 이런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법을 모르고 가만히 있기보다, 알고 준비하고 움직이면서 나를 지키자.
당장 법률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학교폭력 관련 내용만이라도 미리 읽어두면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