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뒤에 남는 ‘진짜 실력’ 이야기
무엇보다 좋았던 건 책이 아이에게 “노력해야 해!”라고 직접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기봉이에게 벌어지는 황당하고 재미있는 사건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요.
쉽게 얻은 능력과 내가 직접 쌓은 실력은 무엇이 다를까?
아이와 책을 덮은 뒤에도 이런 이야기를 가볍게 나눠볼 수 있었어요.
초능력이라는 재미있는 소재에 웃음과 반전을 더했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힘으로 해낸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였어요.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좋은어린이책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특히 초등중학년추천 도서로 잘 어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초능력 설정 덕분에 책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기에도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