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목과 연결해서 읽기에도 좋아서 초등사회 공부를 할 때 배경지식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았고요. 한국사입문이나 세계사입문 책을 찾는 분들에게도 한 번쯤 살펴볼 만한 구성이라고 느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아이가 역사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이걸 꼭 외워야 해’라는 부담보다 일단 이야기를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5권을 읽고 나니 역사란 결국 수많은 사람들의 선택과 변화가 쌓여 지금의 우리가 된 과정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한 권의 역사책으로 시작했는데 1권, 2권, 4권, 그리고 5권까지 이어서 읽다 보니 어느새 아이만의 작은 역사 지도가 만들어지는 기분이에요. 🗺️
앞으로 학교에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배울 때도 오늘 읽었던 이야기들이 하나씩 떠오르면 좋겠어요.
역사를 어렵게 외우기 전에 재미있게 읽고, 연결하고, 생각해 보는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시리즈를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