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묘한 사무소 식구들과 함께 떠나는 지하 세계 대모험
아이와 함께 판타지 동화를 읽는 시간은 늘 특별한 것 같아요. 현실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신기한 세계를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용기, 우정, 배려 같은 마음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만나 본 책은 고래가숨쉬는도서관의 『기묘한 사무소 2 - 작은 귀 비밀 아지트』예요.
기묘한 사무소는 세상의 엉뚱하고 별난 문제를 기기묘묘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곳이에요. 주인공 쌩이는 폭우가 내리던 밤 기묘한 사무소에 오게 되고, 영롱 할머니가 만들어 준 새로운 귀와 함께 사무소 식구가 되어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영롱 할머니가 병이 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모험으로 이어져요.
할머니의 병을 낫게 할 약재 홍피 감초 뿌리를 찾기 위해 쌩이와 돌돌이, 리리는 지하 세계로 떠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겁이 나서 쉽게 나서지 못했던 쌩이가 여러 어려움을 만나며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