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독서에서 가장 좋았던 건 바로 이 부분이에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정말 원하는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디까지 해도 괜찮을까?’라는 질문을 만나게 돼요.
단순히 무서운 동화가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욕심과 선택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라서 더 기억에 남았어요.
📖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는 오싹한 K-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요괴와 신, 수상한 계약, 간절한 소원이라는 흥미로운 요소에 더해 소원과 욕심, 선택과 책임, 그리움과 사랑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낸 점이 좋았어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앉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어느새 요물 상점의 문 앞에 도착해 있을 거예요. 🚪👻
단, 문을 열기 전에는 꼭 기억하기로 해요.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좋은 선택인 것은 아니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