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푸드득, 그 녀석이 찾아온 순간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저와 아이는 동시에 “와!” 하고 감탄했어요. 책상 위에 놓인 키보드, ‘KEEP WORKING’이라고 적힌 머그컵, 그리고 그 위로 불쑥 날아든 검은 새. 푸르다 못해 거의 검게 보이는 그 녀석이 화면 가득 “푸드득” 하고 나타난 첫 장면은 마치 단편 영화의 오프닝 같았어요. 일상을 상징하는 차분한 공간에 예고 없이 찾아온 낯선 존재라니, 시작부터 심장이 쿵쾅거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