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눈 작은 이야기
평소 책을 읽으며 다양한 질문을 하는 <아이>도 이번에는 그림을 오래 바라보더라고요.
화려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그림 속에 담긴 감정들이 그대로 전해지는 책이라 한 장 한 장 천천히 넘기게 되었어요.
특히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과 자연의 변화, 커 가는 모습들을 보며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조금씩 변해가는 일이라는 것을 아이도 자연스럽게 느낀 것 같았어요.
읽고 난 뒤에는 “태어난다는 것이 생각보다 정말 특별한 일이구나.“라는 감정을 가진 듯한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엄마인 저 역시 평범하게 흘러가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