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마가 읽고 더 좋았던 이유
이 책은 사춘기를 이야기하지만 꼭 청소년만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니었어요.
부모가 먼저 읽어도 아이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소재도 정말 많았어요.
누구에게나 달콤한 날도 있고, 쓰디쓴 날도 있잖아요.
그 모든 맛이 모여 결국 나만의 인생이 된다는 이야기가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매일 아침 20분, 혹은 잠들기 전 20분.
마음이음 책과 함께하는 우리 집 방학 독서 루틴을 이어가 보려고 해요.
성적표는 서랍에 넣어 두고, 조금은 천천히 마음을 채우는 방학.
그 시작을 『오늘은 무슨 맛』과 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