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까지 이어져요
이 교재는 단순히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독해집이 아니었어요.
읽은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사건의 순서를 생각해 보고, 인물의 마음을 추론해 보는 활동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었어요.
특히 서술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길게 쓰는 것을 조금 어려워했지만, 한 문장씩 생각을 정리하면서 자신만의 표현으로 써 내려가는 모습을 보니 독해와 쓰기가 함께 자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도 이야기 속 인물들의 선택을 보며 “왜 그런 결정을 했을까?“를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난 것 같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