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짐승 괴물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아틀라스미스 지음, 원더아크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은 왜 괴물을 좋아할까요?

처음에는 조금 무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함께 읽어 보니 이 책은 공포를 즐기는 책이라기보다 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와 전설을 재미있게 배우는 지식 그림책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렸어요.

라이카미의 『진짜 진짜 재밌는 짐승 괴물 그림책』은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답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가득 담겨 있었어요.




📚 괴물을 통해 만나는 세계 문화

책에는 우리가 한 번쯤 들어본 네시, 크라켄, 드래건뿐 아니라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다양한 짐승 괴물들이 무려 70종이나 등장해요.

땅, 물, 하늘, 초대형 괴물까지 주제별로 나누어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도 자연스럽게 비교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나라별 전설과 신화가 함께 소개되어 단순히 “괴물이 나온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괴물이 만들어졌을까?”

“이 나라 사람들은 어떤 상상을 했을까?”

하는 생각까지 이어지는 점이 참 좋았어요.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 문화에도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 그림만 봐도 시간이 순식간

무엇보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건 그림이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큼직하고 생생한 일러스트가 펼쳐져 마치 판타지 도감을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무섭다기보다는 신비롭고 멋진 느낌이 강해서 아이도 한 장 한 장 오래 바라보며 세세한 부분까지 관찰했어요.

날개는 어떤 동물을 닮았는지,

발톱은 얼마나 큰지,

몸은 어떤 동물들이 섞여 있는지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림만으로도 오래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짧은 설명이라 초등학생도 부담 없이

지식책은 글이 많으면 금방 지루해하는 편인데, 이 책은 설명이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괴물마다 특징과 능력,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핵심만 담아 정리해 두어서 초등 저학년부터 혼자 읽기에도 충분했어요.

읽다가 흥미로운 괴물이 나오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 비교해 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자꾸 펼쳐보게 되는 도감 같은 느낌이었어요.

🎧 QR 낭독 서비스도 만족

책 속 QR코드를 이용하면 내용을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혼자 읽기 어려운 아이도 그림을 보면서 함께 들을 수 있고,

잠들기 전 함께 듣거나 책을 다시 펼쳐 보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입체적인 독서가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았어요.

❤️ 우리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했던 부분

평소 동물도 좋아하고 판타지 이야기도 좋아하는 아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읽었어요.

특히 여러 동물의 특징이 하나로 합쳐진 괴물들을 보면서 상상하는 시간이 무척 즐거워 보였어요.

책을 덮은 뒤에는 자신만의 괴물을 그려 보기도 하고,

“왜 이런 모습으로 상상했을까?“를 스스로 생각해 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단순히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었다기보다 상상력과 관찰력, 호기심까지 함께 자라는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총평

『진짜 진짜 재밌는 짐승 괴물 그림책』은 무섭기만 한 괴물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와 전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다양한 문화와 상상력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지식 그림책이었어요.

괴물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동물 도감이나 신화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책 한 권으로 상상력이 얼마나 넓어질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진짜진짜재밌는짐승괴물그림책 #라이카미 #진짜진짜재밌는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지식백과 #괴물도감 #신화와전설 #초등독서 #엄마표독서 #책육아 #독서기록 #북리뷰 #어린이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