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도 교환이 되나요?” 신비한 토마토마켓으로 들어가 본 하루
달콤한 토마토 향기가 나는 것 같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책을 펼치자마자 등장하는 기와지붕 아래 신비한 골목 끝 토마토마켓은 아이뿐 아니라 저까지도 “여긴 뭐지?” 하고 빠져들게 만들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마토 그 자체인 소녀 또미, 그리고 거대한 토마토 상자.
이 설정 하나만으로도 이미 아이의 상상력을 꽉 붙잡는 힘이 있었어요.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이 가게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더라고요.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감정과 마음이 오가는 ‘마음 시장’ 같다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