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을 통해 배우는 인체 과학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운동’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인체를 배우는 구성이에요.
수영 편에서는 호흡과 폐의 역할을, 스케이트 편에서는 귀가 균형 감각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어요.
축구 편에서는 땀이 왜 나는지, 야구 편에서는 눈과 시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전거 편에서는 피와 상처의 관계를, 역도 편에서는 소화기관과 영양소의 중요성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운동 하나를 배우면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기관 하나를 이해하게 되는 구조라서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답니다.
특히 각 장마다 구성된 ‘줌 인’ 코너가 정말 유익했어요.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주기 때문에 내용을 다시 확인하기 좋았고, 어려운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 ‘조금 더 알아보자’ 코너에서는 혈액형, 어지럼증, 동물의 호흡, 시력 교정처럼 아이들이 평소 궁금해할 만한 주제를 더 깊이 다뤄 주어 읽는 재미를 더해 주었어요.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호기심을 확장해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