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정말 따뜻한 책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그림이었어요.
색연필로 그린 듯한 부드러운 그림이 페이지마다 가득 담겨 있는데요.
푸른 숲,
시원한 바다,
노을이 지는 하늘,
반짝이는 별빛까지.
그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캠핑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저녁을 먹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장면은 한참을 넘겨보게 되더라고요.
아이도 그림 하나하나를 오래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만들어 냈어요.
좋은 그림책은 글뿐 아니라 그림도 함께 읽는 책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