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람도 동물들의 여행을 도울 수 있어요
이 책이 더욱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마지막 부분 때문이에요.
단순히 문제를 알려 주는 데서 끝나지 않거든요.
홍게를 위해 육교를 만들고, 꿀벌을 위한 꽃길을 조성하고, 멸종 위기의 새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등장해요.
그리고 어린이들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지요.
전깃불 끄기, 새 충돌 방지 스티커 붙이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어렵지 않은 행동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는 책이라는 점이 참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