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마로 떨어진 아이,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마음’이었어요
아이들은 원래도 상상력에 강하잖아요.
그래서인지 타임슬립 설정은 시작부터 흡입력이 있었어요.
피를 무서워하던 아이가 갑자기 로마 의사가 되어
사람을 살려야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설정은
그 자체로 긴장감이 있었고요.
그런데 더 깊게 들어가 보면 이 책은 “의사가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누군가를 돕는 선택을 하는 이야기였어요.
엄마 입장에서 가장 오래 남았던 건 이 부분이었어요.
완벽해서가 아니라, 무서워도 한 발 움직였기 때문에 용기라는 메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