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인데, 전혀 역사 같지 않은 첫 느낌
이번에 함께 읽어본 책은
우리 역사 속 동물 이야기 이었어요.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솔직히 “한국사 책이 또 하나 늘었구나” 하는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몇 페이지 지나지 않아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왕과 전쟁 중심의 딱딱한 역사 대신, ‘동물’이 주인공이 된 순간부터 아이의 눈빛이 먼저 달라졌어요.
곰, 호랑이, 백마, 낙타, 두루미 같은 익숙한 동물들이 한국사의 장면 속으로 들어오니까, 역사 자체가 훨씬 가까운 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