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식은 과학입니다 ㅣ 오늘 급식은
이광렬 지음, 신병근 그림 / 데이스타 / 202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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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과학이 이렇게 맛있는 거였나요?”

​

아이랑 과학책을 볼 때마다 늘 느끼는 게 있어요.

​

“용어가 너무 어렵다…”라는 첫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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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읽은 데이스타 《오늘 급식은 과학입니다》는 완전히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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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이건 진짜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과학책이다”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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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이 과학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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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출발점이 정말 재미있어요.

​

우리가 매일 먹는 급식 한 끼에서 과학을 찾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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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는 왜 안 썩을까?

✔ 우유는 왜 차갑게 보관할까?

✔ 카레는 왜 이렇게 퍼져 세계로 갔을까?

✔ 치킨은 왜 이렇게 바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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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들부터가 이미 아이 마음을 확 끌어당기더라고요.

​

그냥 “과학 공부하자”가 아니라

“오늘 급식 이야기 들어볼래?” 같은 느낌이라 훨씬 자연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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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배고파지는 과학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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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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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읽다 보면 배가 고파져요 😂

​

김치 이야기에서는 발효가 나오고

치킨 이야기에서는 열과 기름이 나오고

카레 이야기에서는 세계사가 같이 나와요.

​

근데 이게 전혀 어렵지 않아요.

​

오히려 “아 이거 먹고 싶다” → “왜 맛있지?” → “아 이게 과학이구나”

이 순서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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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아가 가장 좋아했던 부분

​

책을 읽으면서 선아가 특히 재미있어했던 건 “카레 이야기”였어요.

​

세계 여러 나라를 거쳐 우리 급식까지 왔다는 흐름이 신기했나 봐요.

​

읽고 나서 한마디가 기억에 남아요.

​

“카레 한 숟가락이 여행을 다 하고 온 거네?”

​

이 말 듣고 저도 웃었어요 😊

​

과학인데 역사고, 음식인데 세계 이야기라서 더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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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설명’이 아니라 ‘이야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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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단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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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요

✔ 공식이 거의 없어요

✔ 대신 이야기로 풀어요

​

예를 들어 김치는 그냥 음식이 아니라

“미생물과 함께 살아남기 전략”처럼 설명돼요.

​

치킨은

“열과 기름이 만든 바삭함 실험 결과”처럼 보여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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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까 아이가 과학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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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입장에서 좋았던 포인트

​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하나였어요.

​

👉 “과학이 생활과 멀지 않다”는 걸 아이가 자연스럽게 깨닫는다는 점이에요.

​

급식 먹으면서도

“이거 왜 이렇게 생겼지?”

“이건 왜 맛있지?”

​

이런 질문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

그게 진짜 좋은 변화라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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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책

​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늘리는 책이 아니라

​

✔ 과학을 재미있게 느끼게 만들고

✔ 일상에서 질문을 만들게 하고

✔ 먹는 걸 관찰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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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리

​

✔ 급식으로 배우는 생활 과학

✔ 어렵지 않고 진짜 재미있는 과학책

✔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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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니 급식 시간이 그냥 “먹는 시간”이 아니라

“생각하는 시간”처럼 느껴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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