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 ㅣ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19
허지웅 지음 / 토크쇼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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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약사라는 직업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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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느낌으로 읽은 《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 활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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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약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 책은 조금 결이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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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약이 어떻게 작용하느냐”가 아니라

“약사라는 직업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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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뭐든 AI에게 물어보는 시대잖아요.

아이도 자연스럽게 궁금한 게 있으면 먼저 AI를 찾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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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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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다 알려줄 수는 있는데,

사람의 건강까지 완전히 대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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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를 새롭게 보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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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약사를 단순히

약을 짓는 사람으로만 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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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제약회사 설계자, 현장의 약사, 지역 건강을 지키는 사람까지

굉장히 다양한 역할로 확장해서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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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니

약사라는 직업이 생각보다 훨씬 넓고 깊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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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 깊었던 건

약학 지식뿐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감수성까지 중요하다는 부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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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단순한 기술 직업이 아니라

“사람을 보는 직업”이라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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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도 남는 건 결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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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계속 질문을 던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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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약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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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답은 명확하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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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표정, 말투, 상태, 숨겨진 감정까지 읽어내는 건

결국 사람만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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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참 오래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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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읽으면서

“그럼 건강은 AI가 다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네?”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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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나니

이 책이 단순한 직업 소개가 아니라

‘사람 중심의 과학’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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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인문학 = 약사라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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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키워드는 “융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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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커뮤니케이션, 생명에 대한 이해까지

약사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학문이 연결된 직업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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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읽다 보면

“과학만 잘한다고 되는 직업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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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

말을 듣는 능력,

감정을 읽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게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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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한 직업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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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느낀 한마디가 남았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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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선아가 자연스럽게 한 말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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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아무리 똑똑해도 사람 마음까지는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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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마디가 이 책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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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입장에서는

그 말이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생각이 확장되는 순간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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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넘어 ‘사람을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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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약대 진학 정보나 직업 설명서처럼 보이지만

읽고 나면 느낌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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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핵심은

“사람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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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는 약을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상태를 읽고 판단하는 사람이라는 점이 계속 강조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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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은

진로 책이면서 동시에 인문학 책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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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이런 질문이 더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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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만의 영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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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 질문을

약사라는 직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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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지 않게 읽히면서도

끝나고 나면 생각이 남는 책이라 더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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