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어려워하던 아이가 “이건 재밌다!”며 먼저 읽은 책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과학이 점점 달라지더라고요.
예전엔 재미있는 실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개념을 이해해야 하는 단계라 자연스럽게 어려워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개념을 이해하기도 전에 용어부터 외워야 하고, 원리를 알기도 전에 공식이 먼저 등장하니 아이 입장에서는 과학이 갑자기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단순한 읽을거리보다는 과학개념서 느낌이 있으면서도
쉽게 풀어주는 책을 더 찾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만난 주니어RHK 《어린이 물리학》은
그런 의미에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던 책이에요.
이 책은 단순한 동화형 과학책이 아니라,
초등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탄탄하게 담은 초등필수과학책이자
교과개념서 느낌이 강해서 더 신뢰가 갔어요.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딱 하나였어요.
✔ “아, 이 책은 과학을 외우게 하는 책이 아니라 이해하게 만드는 책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