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문방구 ㅣ 다릿돌읽기
김나다랑 지음, 시농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하늘 문방구』

​

하늘 문방구에서 걸려 온 전화, 수지의 그리움이 기적을 만듭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가끔은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을 만나게 되는 순간이 있어요.

이번에 만난 『하늘 문방구』가 바로그런 책이었어요.

​​


💭 말 못 할 마음, 어디에 두고 있나요?

​

수지는 한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낡은 가방에 베개를 들고 다니는 아이예요.

​

겉으로 보기엔 조금 특별한 행동이지만

그 안에는 쉽게 꺼내지 못하는 깊은 마음이 숨어 있었어요.

​

세상 모든 사람이 나쁘게 느껴질 만큼

마음이 꽉 막혀 있던 아이.

​

그 모습을 보면서

아이도, 저도 잠깐 멈춰 생각하게 되었어요.

​

👉 “혹시 나도 말 못 한 마음이 있지 않을까?”

​

​

☁️ 이상하고 따뜻한 공간, ‘하늘 문방구’

​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공간은 단연

👉 하늘 문방구였어요.

​

낡은 외관과는 다르게

안으로 들어가면

​

✔️ 솜사탕처럼 몽글몽글한 공간

✔️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바닥

✔️ 트램펄린처럼 튀는 벽

​

아이랑 읽으면서

“여기 가보고 싶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

​

그리고 가장 놀라운 장면—

​

📞 받을 수 없는 엄마의 전화가 연결되는 순간

​

이 장면에서 아이가 잠깐 멈췄어요.

그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요.

​

👉 “이건 진짜 마법 같아…”



 

​


💛 수지를 다시 걷게 한 3가지 마법

​

이 책에서 정말 좋았던 포인트는

👉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는 점이에요.

​

✔️ 잠자기

→ 자고 일어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는 경험

​

✔️ 울기

→ 꾹 참지 않고 마음껏 울어도 괜찮다는 메시지

​

✔️ 이야기 나누기

→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순간

​

👉 “감정을 다스리는 3가지 마법!”

​

이건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



 

​

☁️ 이야기 구름, 들어주는 것의 힘

​

수지 곁에는

👉 이야기 구름이라는 존재가 있어요.

​

그저 묵묵히 들어주는 친구.

​

이 부분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울컥했어요.

​

최근에 저도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았던 일이 있었거든요.

​

그때 느꼈던 감정이

책 속 이야기 구름과 너무 닮아 있었어요.

​

👉 “누군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살아난다”

​

아이에게도 이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해졌어요.

​

​

📘 독후활동 ① 나만의 마법 만들기

​

책을 읽고 바로 활동을 해봤어요.

​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마법은?”

​

아이의 마법을 정리해 보면👇

​

✔️ 좋아하는 책 읽기

→ 조용히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요

​

✔️ 그림 그리기

→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면서 풀리는 느낌

​

✔️ 엄마랑 이야기하기

→ 하루 있었던 일을 말하면 속이 가벼워진다고 느끼더라고요

​

이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 아이도 이미 자기만의 감정 회복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

​

그걸 ‘말로 꺼내보는 과정’이 정말 중요했어요.

​

🎭 독후활동 ② 이야기 구름 역할 놀이

​

이번에는 역할놀이도 해봤어요.

​

👉 “내가 이야기 구름이 되어볼까?”

​

아이와 서로 역할을 바꿔서

한 명은 이야기 구름, 한 명은 마음을 말하는 역할.

​

이 활동이 생각보다 깊었어요.

​

✔️ 끼어들지 않고 듣기

✔️ 판단하지 않고 듣기

​

이 두 가지만 해도

아이 표정이 달라지더라고요.

​

​

🌿 교과 연계 포인트까지 자연스럽게

​

이 책은 단순한 감성 동화를 넘어서

👉 교과 연계도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

✔️ 국어 2-1 : 마음을 나누어요

✔️ 국어 3-2 : 감동을 느껴 보아요

✔️ 도덕 3학년 : 감정, 함께 살아가기

​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활동에 딱이에요.

​

💌 마음에 남은 한 문장

​

“말 못 할 비밀이 있나요? 이야기 구름이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

이 문장은 책을 덮고도 오래 남았어요.

​

🌈 엄마의 한 줄 후기

​

이 책은

👉 아이에게는 ‘감정 표현’을

👉 엄마에게는 ‘경청의 중요성’을

​

다시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

읽고 나면

아이를 한 번 더 안아주고 싶어지는 이야기였어요.


 


​

#크레용하우스 #하늘문방구 #김나다랑 #시농 #초등추천도서 #가족동화 #마음치유 #이야기구름 #교과연계도서 #책육아 #북스타그램 #어린이필독서 #5학년추천도서 #감정코칭 #초등도서추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