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만 하면 - 어린이를 위한 성경 동화
서성자 지음, 채인화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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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신앙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지혜, 용기, 배려, 나눔 같은 소중한 가치를 담은 이야기들이 많다. 

하지만 원래의 성경은 문장이 어렵고 

배경이 오래되어 어린이들이 읽기에 쉽지 않다. 

『어린이를 위한 성경 동화: 믿기만 하면』은 그런 성경 속 대표적인 이야기 8편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동화 형식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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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성경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가치와 교훈을 배우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부모와 함께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인상적이였다

 

사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가족이라  성경을 아직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지만

이 책은 성경을 몰라도 충분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며, 

고전 이야기 속에서 인류가 오래도록 지켜온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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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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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성경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각색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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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솔로몬 왕의 판결(‘아이를 둘로 나누라고?’) 이야기는 

성경에서도 유명한 재판 이야기인데, 

책에서는 보다 쉽고 명확하게 풀어냈다. 

진짜 어머니의 사랑이 무엇인지, 

지혜로운 판단이란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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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날아라 물맷돌’)는 단순한 영웅담이 아니다. 

책에서는 다윗의 용기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강한 힘보다 믿음과 지혜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이들이 ‘나도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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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책 속의 8편의 이야기는 모두 단순한 사건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각색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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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 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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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점은, 

이야기 속에서 전하는 가치들이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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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는 이야기에서는 

당시 사회에서 죄를 지었다고 손가락질받던 여인을 향해 

예수님이 던진 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누군가를 쉽게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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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이야기는 

작은 나눔이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도 작은 배려와 나눔이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든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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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 책은 단순히 성경 속 사건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삶의 교훈과 가치를 

오늘날의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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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대화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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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혼자 읽어도 좋지만, 

부모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의미가 깊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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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후,

• “진짜 어머니의 사랑은 무엇일까?”

• “다윗은 왜 골리앗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을까?”

•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용기를 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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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질문을 통해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삶 속에서 실천할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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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처럼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인생의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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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쉽고 의미 있는 성경 이야기, 누구나 읽어볼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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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성경 동화: 믿기만 하면』는 

성경을 어렵게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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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성경 속 이야기들이 단순한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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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용기, 배려, 나눔, 사랑 같은 가치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들이기에, 

이 책은 누구나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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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읽기에도 부담 없고, 

부모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므로,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길러 주는 데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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