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야옹이 수영 교실〉 시리즈가 3권으로 돌아왔어요.
1권 《야옹이 수영 교실》에서는 물이 낯설고 두려운 야옹이들이 물과 친해지고,
2권 《벚꽃 수영장》에서는 열심히 익힌 생존 수영으로 내 안전을 지키는데요
이번 3권에서는 고양이들의 어떤 모습이 그려질까요?
일단, 표지부터 너무 귀여워서 눈길을 뜰수가 없네요
귀여운 고양이들을 보니 고양이를 안 좋아하는 선아맘도
막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어지네요
1,2권을 통해서 물과 친해지고 또 생존 수영으로 안전을 지킬수 있게 되었으니
이번 3권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까요?
야옹이는 누구보더 먼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지만
끝까지 견지하지 않고 중도 포기를 자주 하는데요
자기가 재느 부족해서라고 생각하고 시무룩해 있는데요.
마침 불꽃마을에서 수영대회가 열린다는걸 알고
불꽃 마을에서 수영대회가 열리는데요
밍크는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을 하여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야옹이가 되겠다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가 않네요
몸이 따라 주지 않고 실수가 반복되여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추운 겨울에도 새벽마다 수영을 연습하지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스스로 실천하는것이지요
야호마을 야옹이들은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수 있을까요?
마음을 잡은 밍크는 이번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지할수 있을까요?
책의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반복해서 보게 되는 그림책인데요
책장을 펼치다보면 눈부신 겨울 풍경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듯 하지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연습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멋지지요.
귀여운 야옹이 덕분에 예쁜 동화를 통해서
용기와 도전에 대해 알아볼수 있어요
야용이 수영교실, 4권이 빨라 나오길 기다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