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신문 읽으면서 문해력 높인다는건 다 알고있지요.
그래서 선아도 이런저런 신문을 구독했었는데요,
사실은 구독한 다음 제대로 잘 보지 않아서
구독 취소한 상황이 몇번이나 되지요.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다양한 신문전집들도 나오는데요
이번에는 어린이 경제신문을 한권으로 모아놓은
<하루한장 경제 신문 2>를 만나보았어요.
안그래도 경제관련 내용을 배우는중이라
신문을 읽으면서 경제지식도 배우고 독해력도 높여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경제 신문이지만, 단순 경제분야뿐만아니라
사회문화,환경, 과학 등 분야의 내용들도 알아볼수 있어요
‘어린이 경제신문’과 ‘진로N’이 공동 제작한 〈하루 한 장! 어린이 경제신문〉은
신문 기사에 실린 분야별 최신 정보들을 차별화된 시각으로
한 권에 담아낸 문해력 훈련서이지요.
1권보다 2권을 먼저 만나보았는데 1권도 구매해서 풀려봐야 겠어요.
<하루 한장 어린이 경제신문>은 신문 기사 읽기를 통한
3가지 문해력 훈련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경제, 사회문화,환경,과학 4가지 주제의 기사를 한권으로 알아볼수 있어요.
4가지 색상으로 구분되어서 시각 피로도 풀어줄수 있네요 .
기사마다 <개념 쏙쏙>으로 제목에 나오는 용어를 해석해 주는데요
기사 본문을 를 읽어보기 전에 기사의 핵심 개념을 살펴보면서
기사 내용을 먼저 추측해 볼수도 있지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만 뽑아서
배경지식을 넓히면서 아이들의 상식도 풍성하게 채워줄수 있지요.
기사를 읽은 다음, 기사와 관련된 체계적인 유형의 활동지를 풀어보면서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워볼수 있어요.
신문을 읽고 어떻게 독후 활동을 할지 몰라서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구독 취소까지 한적이 많은데요
이렇게 독후 활동까지 한번에 할수 있어서
신문의 가치를 최대한 발휘할수 있답니다.
기사에 포함된 주요 어휘와 한자도 한번에 익혀볼수 있어요.
하루한장 어린이 경제신문인것만큰,
매일 한 장씩, 부담 없는 읽기 연습과 문제 풀이를 통해
꾸준한 공부습관을 길러볼수도 있답니다.
기사 내용도 재미나도 보니 한편을 읽고나면 자연적으로 다음편도 읽게 되네요 ^^
비문학 독해는 문학 독해 문제에 비해 많이 어렵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보니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골고루 읽는다는건 어려운 일이지요.
이렇게 여러 주제의 글들을 한권으리 읽고 문제를 풀다보면
풍부한 시사상식으로 배경지식도 넓혀볼수 있고
어려운 비문학 독해 능력도 키워볼수 있지요.
부록으로 요모Jo모 뉴스를 읽어볼수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엄마가 선아보다 더 재미있게 읽어보았네요.
<보이는 112>라는 뉴스가 있는데
이 뉴스 읽으면서 휴대폰 잘못 조작해서 진짜 112에 전화를 걸게 되는
황당한 일도 생겼답니다.. ㅠㅠ
<문해력 향상 60일 완성>프로젝트,
매일 한장씩 60일동안 열심히 기사를 읽으면서
초등 논술 완벽히 대비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