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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적 사고력을 기르자! ㅣ 비주얼 과학 4
김정환 옮김, 고모리 에이지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많은 친구들은 과학이 어렵다고 하지요.
선아도 이제는 3학년, 학교에서 과학을 배우게 되는데요..
달달 외우는 과학을 배우지 않게 하기위해서
유아시기부터 다양한 과학책을 보여주고
과학실험도 많이 해 오고 있는데요...
상상의집에서 나온
<이과적 사고력을 키우자>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선아 과학 공부에 대한
엄마의 고민을 해결해줄수 있는 책이여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과학의 싹입니다.
유심히 관찰해 확인하고 그리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과학의 줄기입니다.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 수수께끼가 풀립니다.
이것이 과학의 꽃입니다.
---노벨상 수상자: 일본 과학자 도모나가 신이치 박사
목차만 봐도 딱딱한 과학책이 아닌,
귀여운 그림과 함꼐 재미있게 배워 볼수 있을듯 하지요 .
과학은 참 신기해
홍차에 레몬을 넣으면 색이 연해지지만, 벌꿀을 넣으면 진해지게 되구요..
우리가 돼지고기를 먹으면 몸에 돼지의 DNA가 들어가지만
우리는 돼지로 변하지 않지요..
이런 우리의 생활속에서 많은 신기한 일들을 발견할수 있어요.
이런 현상들에 궁금증을 갖고
이런 자연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로부터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거나 조사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지요 .
과학은 외우는 과목이 아니랍니다. !!!
문제를 발견하다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점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을 만나면
그저 넘어가지 않고 왜 그런지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하지요.
왜일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답을 찾아내는 힘이 된답니다.
생각해보자
우리 주변의 생물과 물질, 전기와 힘, 달과지구, 사용 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을 배워볼수 있는데요
서연이와 민준이가 문제의 답을 알아보기 전에
꼭 생각의 시간을 가져봐야죠 .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게
과학을 탐구하는데 매우 중요하지요
‘일상의 눈’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평범해 보이지만,
‘왜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바라보면 다시금 놀라게 될 것입니다.
사람을 비롯해 주변의 생물과 물질 등을 관찰하고 탐구하면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게 되고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과학 공부가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면서
어떻게 해야 궁금증을 풀 수 있을지 고민하고
다양한 실험과 조사를 통해 확인해 보아요
생각하는 힘!! 꼭 길러봐요
찾아보기 코너를 통해서
이번 책에 나오는 용어들을 찾아볼수 있어요.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게 되면
생각하는 즐거움을 맛볼수 있게되는
<이과적 사고력을 기르자!>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습관을 배우며 이과적 사고력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생각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과학의 꽃을 피워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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