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하이웨이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31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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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기질이 강하고 항상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초4년생의 성장일지.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어서 좋았다. 11살 아이의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sf판타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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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베이커리 1
백묘 지음 / 반디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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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원작이나 배경부터 시작해서 드라마랑 다른 것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을 만하다. 소설은 로맨스도 있지만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에 더 훈훈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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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2
캐서린 스토켓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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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장까지 계속되는 긴장감 속에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다 읽은 후에서 왠지모를 가슴뭉클함에 잠을 못잤다. 작가의 첫작품이란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간만에 재미과 감동 모두 가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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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1
캐서린 스토켓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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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미국 남부가 배경이지만, 세 여자과 주변 인물들은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 생생히 살아숨쉰다. 긴장감있고 그 때의 사회문제와 지금의 사회가 다르면서도 비슷함을 느끼며 2권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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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2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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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살지 않았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말이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현재까지 도달했는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드라마보단 책이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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