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나이트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1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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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벼운 유머 미스터리가 많던데, 가볍지 않아 재미있게 읽었다. 여형사가 주인공이라 부드러우면서도 개성있는 캐릭터가 굳.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라 인물소개성 스토리가 많았던 듯. 다음 책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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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삼촌 브루스 리 2
천명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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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인생을 통해 7,80년대 사회의 변두리에서 소외받던 모든 사람을 대변하는 듯 가슴 찌릿하고 신파같지만 감동적인 스토리를 풀어낸다.암튼 결말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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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삼촌 브루스 리 1
천명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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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다. 처음에는 잘 알지 못하는 70년대 이야기라 궁금증과 호기심에, 그리고 약간 사회과 현실을 비꼬는 듯한 작가의 어투가 재미있어서 읽었고 후반은 삼촌의 굴곡진 인생에 빠져들어 읽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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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서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41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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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편지라는 소재를 통해 주인공의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한 듯~ 이번 책에는 흉악한 범죄보다는 우정, 제자를 향한 사랑, 연인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색다른 감동을 자아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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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오경아 지음 / 샘터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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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아름다운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전경과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느껴져 싱그럽고도 푸근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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