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광해, 왕이 된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이주호.황조윤 지음 / 걷는나무 / 2012년 9월

영화에서만큼 책에서도 각각의 캐릭터가 잘 살아있어서 읽기 좋았다. 재미도 있었고~

[100자평] 따뜻함을 드세요

따뜻함을 드세요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12년 8월

따뜻한 음식 속에 녹여있는 우리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100자평]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
백영옥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7월

사랑뒤에 실연 그리도 또 다른 사랑의 시작, 가벼우면서도 깊이있게 표현한 듯.. 스쳐지나가는 글 속에 자꾸 눈이 머물렀다.

[100자평] 제노사이드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6월

다른 일본작가와 달리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작품에 표현해 낸 듯하다. 객관적으로 세계를 보려고 하는 노력이 엿보인다. 장대한 스케일과 빠른 스포리 전개가 읽는내내 긴장감을 멈추지못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100자평] 자물쇠가 잠긴 방

자물쇠가 잠긴 방
기시 유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2년 10월

에노모토와 준코의 세번째 이야기~ 곳곳에 유머가 숨어있던 전작이 더 재미있었는듯하다. 이번에는 밀실 미스터리에 더 중점을 둔 듯. 밀실을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