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둘이 같은 애예요ㅋㅋㅋㅋㅋ먹는 속도도 느리고, 낯선 음식은 일단 거부하고 보는 데다가 무려 사탕과 초콜릿을 앞에 두고도 시큰둥해 할 정도로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를 키우고 있습니다.그래도 학교에서 친구들 먹는 걸 보더니 이젠 차츰차츰 따라먹어보기도 해서 희망적입니다. 밥친구의 소중함!!!해이와 달이, 몽이처럼 급식 시간을 더욱 좋아하게 된다면 참 기쁠 것 같아요🍚💕🎁'북스그라운드'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명실공히 서울문화사를 대표하는 학습만화인 수학도둑 시리즈가 돌아온 것 만으로도 반가운데 더 강력하고(𝐒uper) 똑똑하고(𝐒mart) 특별하며(𝐒pecial) 과학적이면서(𝐒cientific) 놀라운(𝐒urprising)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니 기대되지 않을 수가 있나요!!매력적인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기묘한 스토리에 인공지능(AI) 등 최신 과학 정보와 수학 콘텐츠를 억지스럽지 않게 녹여낸 것도 흥미진진하거니와 수학용어를 국어, 한자어, 영어로 설명해주고, 용어의 유래나 개념, 원리도 확실하게 짚어주니 저절로 수학 문해력이 쑥쑥! 올라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구요,워크북에 담긴 다양한 유형의 문제도 풀어보고 해설을 익히면서 완전히 흡수해버리기 딱 좋게 구성되어 있어요.1권 초판한정 특별부록인 수학 초능력증도 '초능력'을 핵심소재로 한 S수학도둑 세계관과 이어지는 깨알재미였습니다.🎁'서울문화사'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비록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 과정이라 할 수 있죠~! 싹을 못 틔운 채 버려질 뻔했던 비밀 씨앗들에게 빈이 다정한 마음으로 다시 기회를 준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얼마든지 다시 기회를 줍시다.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힘든 일이나 고난을 겪고 나면 심리적, 환경적으로 더 단단해지는 법."뜻대로 안 돼도 괜찮아. 다시 하면 되니까!"'실패자랑노트'에 쓰인 실패와 관련된 각종 정보들 중에서도 10월 13일은 핀란드에서 시작된 '세계 실패의 날'이고, 스웨덴에는 '실패박물관'도 있다는 대목을 읽고 어쩐지 즐거워졌습니다.실패를 두고 이야기 나눌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다시 해볼 수 있다고 느끼는 감각.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 감각에 익숙해질 때 세상이 얼마나 더 발전하게 될지 기대되지 않나요.🎁'다봄출판사'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로봇G와 햇살바람쥐의 우정.인간에게 해가 된다는 이유로 멸종시켜버리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입니다.쥐로 인해 전염병이 퍼지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흑사병이나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연상하며 읽는 것이 맞을 텐데, 요즘 세계정세 때문인지 굴에 숨어사는 보니와 무리들을 보며 자꾸만 <안네의 일기>가 떠올랐네요. 같은 이야기도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다르게 읽힐 수 있다는 것이 독서라는 행위의 특성이자 매력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