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십
박일영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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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바르게 알고, 정직하며,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생각
도 ; 올바른 길을 알며, 소통하고, 인도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
십 ; 지위나 신분, 자격을 나타내는 접미사로, 정도를 실천하는 사람의 철학적 능력
정도십 ; 리더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될 올바른 정신과 공정성 치우침 없는 사고와 자세 및 역할의 도덕적 철학

사람의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길 바라고 어떤 것을 꿈꾸며 사는지?
누구나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며 탐욕이라는 덫에 걸리고 무너지는지?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길 원하며 존중받길 원한다
사람은 누구나 권력을 원하며 행복을 원한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이 자존심 센 사람들을 진정으로 이쓸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4차 산업 혁명을 이야기하는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의 생활은 많은 것이 급속도로 변해갈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세상의 길, 타인의 길이 아닌 바로 “나”의 길이다
“70억 인구 중 나는 몇 위 인가?”
“타인이 아닌 나를 내가 원하는, 만족하는 삶으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빠르고 쉽게 인도할 수 있을까?”
정도십은 내가 알고 있는 내용들을 나만의 철학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돕기 위한 책이다
꼭 조직을 이끌어가야만 리더십이 필요한 것은 아니듯 수 많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만들어나가기 위해 정도십은 필요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알고 있는 내용들, 평소 생각해보고 고민해 본 것들에 대해 나와져있다
그러한 것들의 기준을 명확히 세워주게끔 도와주는 책이다
인간은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 수 없고, 또한 수많은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소중한 사람을 더 지키고 행복한 삶을 함께하기위해 나 자신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정도십은 어느 조직이나 누군가가 당신에게 준다고 해서 받을 수 있는 자리도 아니며 권한이나 권력은 더더욱 없다
당신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며, 올바른 길을 찾고, 치우침 없이 살아야 되는 고단한 길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나만의 철학이 없이 세상과 비교하며 세상의 기준대로 살아온 과거와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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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마법 걸기
박성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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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인도 지사 주재원으로 발령이 난 남편을 따라 인도로 떠난 저자
하필 덥고 냄새나고 더러운, 모든 게 열악한 나라 인도라니
먹을 것도, 변변한 한국 마트도 없고, 비행만 10시간 이상 걸리는 머나먼 곳이라니
내게 시련이 닥친 것일까

남편의 일로 인해 가족 모두가 떠나온 인도
그 곳에서 느꼈던 모든 감정들과 함께 겪어온 수 많은 일들, 틈틈히 다닌 인도여행을 써낸 책이다
인도라하면 나에겐 정말 꿈 같은 여행지 이지만,
두 아이를 데리고 떠나살아야한다면 나도 작가님처럼 뜨악 했을 지도 모를 만큼의 빈부격차로 인한 불편감이 많지 않았을까 싶다
표현 하나하나 섬세한 소녀같은 작가님은, 인생을 바꿔줄 마법같은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인도에 가서 온 몸으로 부딪혔고, 그것이 그녀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었음을 작가님도, 나도 깨달았다
무엇보다 솔직하면서도 소녀같이 예쁜 작가님의 문체가 너무 좋았고,
내가 꿈꾸던 여행지에서의 삶을 현지인이 된 입장에서 풀어낸 이 책이 너무나 즐거웠다
언젠가 나 역시도 인도 여행을 가게 된다면,
작가님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는 인도
이곳에서 ‘마담’으로 불리며 살아가는 나의 삶은 매양 새롭다
해 뜨는 모습, 구름이 유랑하는 모습, 불타는 노을, 별과 달이 속삭이는 걸 산 없는 평야 지대라서 더 훤히 볼 수 있다
강에서는 물소와 새 떼가 무리 지어 놀고, 정글에서는 온갖 과일이 익어가고, 바다에서는 엎치락뒤치락하는 하얀 파도와 꿈 실은 배가 떠다닌다
세상을 살다 보면 열심히 살아도 내 뜻대로 안 풀릴 때도 있고, 타인때문에 힘들어질 때도 많다
그래도 밝고 꿋꿋하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버텨야 한다
나 자신에게 마법을 걸자
이 세상은 나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언젠가는 내가 바라는 대로 꼭 살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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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코난, 미국에 다녀왔어요 - 미국의 개 친구들을 찾아 떠난 모험 이야기
김새별 지음 / 이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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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코난, 미국에 다녀왔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목줄을 풀어본다
줄이 풀리자 코난은 무서운 속도로 내달리기 시작했다
마치 몸과 마음 속에 웅크리고 있던 무언가가 분출되는 것 같았다
문득 생각해본다
코난이 태어나서 이렇게 거침없이 내달렸던 적이 있던가
처음 맛보는 진짜 자유!
개들이 인간과 함께 살며 따뜻함 잠자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쓰다듬음을 얻은 대신 내놓아야 했던 질주 본능을 되찾은 순간이었다

37kg 골든 리트리버 코난과 김새별 작가님의 네 가족이 함께 한 미국의 개 친구들을 찾아 떠난 1년 간의 모험 이야기이다
나는 사실 강아지를 키운 적은 없지만, 늘 프렌치 불독을 키우고 싶다고 상상만 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우리나라와는 달리 길거리에서도 종종 반려견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나라는 반려견들에 대한 규제도 많고, 아직은 인식이 대중화되어 있지 않은데에 비해 미국의 강아지들은 조금 더 자유로워 보이는 글 및 사진에 뭔가 씁쓸한 느낌이 들었다
코난도 그래서 더욱 행복해했을까 :)

🐶“코난 덕분에 엄마 아빠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쌍둥이들은 견생이 10년 남짓이란 걸 알고 나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삶은 영원한 것이 아님을, 그리고 행복이란 거창한 것이 아님을 깨달아 가는 중이다
우리를 바보로 만든 그 녀석
사람이 개를 키우는가 싶었더니 개가 사람울 키우고 있었다

사람에게서는 상처를 받기도, 행복을 얻기도 하지만
반려견들에게는 상처를 치유받는다
대학시절 자주 가던 카페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있었다
늘상 ‘이리와~’ 하면서 간식과 장난감들로 유혹해도 오질 않던 아가가, 그때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완전 우울한 상태로 카페를 가서 앉아있으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오라고 해도 안오던 아가가 내 무릎 위에 올라와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다
뭔가 모르게 아무 말 안해도 강아지가 날 위로해 주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너무 따뜻했었던 기억이💕
그래서였나 늘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병든 부분을 잘라내고 치료하는 것에서 나아가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살피는 것이 최근의 경향이다
폭발적으로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우리나라의 반려동물들도 몇 년 후면 노견, 노묘가 될 것이다
반려동물 생의 가을을 어떻게 하면 더 즐겁고 덜 힘들게 돌볼 수 있을까
견주들, 수의학계,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임에 틀림없다


코난은 어느덧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
말 그대로 반려 동물이다
김새별 작가님들의 가족들이 코난을 너무 사랑하는 것이 글에 뚝뚝 묻어난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코난과 사랑에 빠질 것 같다♥️
코난과 함께 미국 전역을 돌며, 개를 둘러싼 미국의 법과 의료제도, 제반 시설, 사람들의 인식을 생생하게 기록한 미국 개 문화 탐구서인 이 책
미국을 돌며, 김새별 작가님이 알려준 미국의 반려동물에 대한 실정을 보면, 언제쯤 우리나라도 반려동물들에 대한 환경이 좋아질 까 싶다
아마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보시면 더욱 많은 생각이 드시지 않을까,
댕댕이들을 키우시는 반려인들도, 키우지는 않지만 댕댕이들을 예뻐하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모두 이 책을 읽고 댕댕이 아가들이 더욱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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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새움 세계문학전집
다자이 오사무 지음, 장현주 옮김 / 새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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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 이상 황족이고 화족이고 아무 소용 없지만, 그러나 어차피 몰락할 거라면, 과감하게 화족으로 몰락하고 싶다

“죽는 편이 나아.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 집에서, 엄마도, 죽고 싶어”
아아, 돈이 없다는 것은, 이 얼마나 무섭고 비참하며 구원 없는 지옥인가
라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깨닫는 기분에, 가슴이 벅차고 너무도 괴로워서 울고 싶어도 울지 못했다

일본 귀족의 삶을 살아가던 한 가족
전쟁 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귀족가문은 몰락한다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일본 최후의 귀부인으로 살다 죽어간 아름다운 어머니
귀족이라는 그림자에서 벗어나 민중이 되고 싶었으나되지 못하고 마약과 술에 절어 살다 결국 자살하는 나오지
‘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 이라고 확신하며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가즈코

대체 우리에게 죄가 있나요?
귀족으로 태어난 것이 우리의 죄 인가요
단지 그 집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우리는, 영원히, 예를 들면 유다의 집안 사람들처럼, 미안해하고, 사죄하고, 부끄러워하며 살아가야만 합니다
-나오지

대체 나는 그동안 무엇을 한 것인가
혁명을, 동경한 적도 없었고, 사랑조차 몰랐다
지금까지 세상의 어른들은 이 혁명과 사랑 두 가지를, 가장 어리석고 불쾌한 것이라고 우리들에게 가르쳤기에, 전쟁 전에도 전쟁 중에도, 우리들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전쟁 후, 우리는 세상의 어른들을 신뢰할 수 없게 되었고, 무엇이든 그들이 하는 말의 반대편에 진짜 살길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혁명도 사랑도, 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바람직한 것으로 너무도 좋은 것이어서, 어른들은 심술궂게 우리들에게 덜 익은 포도라고 거짓을 가르친 것이 틀림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확신하고 싶다
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이라고
-가즈코

전후 시대가 바뀌며 몰락해버린 귀족가문은 민중에 쉽게 동화되지 못했고,
바뀌어버린 시대에 적응하려 하는 귀족가문들을 민중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세상에 적응하지 못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나오지의 안타까운 모습도, 시대가 변해도 귀족으로성 품위를 지키려 했던 어머니도, 새로운 삶을 찾아가려하는 주인공 가즈코도 시대의 피해자 였을 뿐

아아, 무언가 이 사람들은 잘못되어 있다
그러나 이 사람들도 내 사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내야만 한다면, 이 사람들의 이 살어내기 위한 모습도, 미워해서는 안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살아 있는 것
살아 있는 것
아아, 그것은, 그 얼마나 견딜 수 없고 숨도 곧 끊어질 것 같은 대사업인가

다자이 오사무의 인생을 투영시킨 작품 [사양]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을 접하다 보면 삶과 죽음에 대해, 인생에 대해 진중한 생각을 갖게 된다
저번에 읽은 [인간실격]은 인간의 본질적인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면, 이번에 읽은 [사양]은 최고의 인생을 살던 인생이 바닥을 쳐가는 과정에서의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여러 인물을 통해 나타낸 것 같다
처량하게 죽음을 맞게 된 어머니도, 괴로움에 생을 져버린 나오지도 너무나 안타깝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려 하던 가즈코는 다자이 오사무의 여성관을 잘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낡은 도덕과 끝까지 싸우면서 태양처럼 살아갈 생각 -가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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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새움 세계문학전집
다자이 오사무 지음, 장현주 옮김 / 새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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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제 행복의 관념과 세상 모든 사람들의 행복의 관념이 전혀 다를 것 같은 불안감, 저는 그 불안감 때문에 밤마다 뒤척이며 신음하다 발광할 뻔한 적도 있습니다
저는 과연 행복한 걸까요

인간에 대해, 언제나 공포로 부들부들 떨고, 또,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언동에 눈곱만큼의 자신감도 갖지 못한 채, 저 혼자의 오뇌는 가슴속 작은 상자에 감추고, 그 우울, 신경과민은 기를 쓰고 숨기며 오직 천진난만한 낙천성을 가장하여, 저는 익살스러운 괴짜로 서서히 완성되어 갔습니다

부잣집 막내 도련님으로 태어나게 된 요조
겉으로 보기엔 아무 걱정 없는 해맑은 도련님이지만, 인간의 행복의 기준에 대한, 불행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자신을 점점 잃게 되어버린다

저는 서로 속이면서 맑고 밝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혹은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고 있는 듯한 인간이 난해한 것입니다
인간은, 끝끝내 저에게 그 오묘한 진리를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그것만 알았더라면, 저는, 인간을 이렇게 두려워하거나, 필사적인 서비스 같은 것은 하지 않아도 됐을 테지요
인간의 생활과 대립하며, 밤마다 지옥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됐을 테지요

누군가는 그를 신경 과민으로 몰아세울 수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그를 유리멘탈로 몰아세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 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고, 인간의 행복과 불행에 대해 기준을 세우면서 건강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다

세상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인간의 복수일까요?
어디에 그 세상이라는 것의 실체가 있을까요?
겁쟁이는 행복조차 두려워합니다
솜에 상처를 입습니다
행복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일한 희망이었던 미덕에조차 의문을 품고, 저는 이미 이것도 저것도 영문을 모르게 되어, 향하여 갈 곳은 그저 알코올 뿐이었습니다

그는 인간으로써의 삶을 고뇌하는 보통 사람이었지만, 인간으로써의 삶을 놓아버린 폐인이기도 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질문
✔️인간은 무엇인가
✔️삶은 무엇인가
✔️세상은 무엇인가
요조는 긍정적인 해답을 찾지 못했고,
오히려 인간으로서의 세상에 대한 두려움에 본인을 잃게 된다

비합법
저는 그것이 은근히 즐거웠던 것입니다
오히려 마음이 편했습니다
지옥
이 지옥에서 벗어날 최후의 수단
이것이 실패하면, 나중은 목을 매고 죽을 뿐이다

자살시도, 알코올 중독, 매춘, 불륜...
어쩌다 부잣집 막내도련님의 인생은 꼬여버린걸까
아니, 꼬이지 않은 인생은 도대체 무엇인걸까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인생, 행복한 인생인걸까

신에게 묻는다
무저항은 죄가 되는가?
지금은 여기서 나가도, 저는 역시 광인, 아니 폐인이라는 낙인이 이마에 찍히게 될 것입니다
인간, 실격
이미 저는 완전히 인간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인간에 대한, 삶에 대한 끝 없는 고뇌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요조의 인생을 읽으며 나 역시도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어떤 이 들은 이 책을 읽고 너무나 우울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들었지만, 오히려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나 싶다
늘 생각하지만, 고전은 참 옳다
고전은 많은 질문과 깨달음을 동시에 준다
‘인간 실격’ 그는 본인을 두고 이렇게 이야기 했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무슨 기준으로 실격된 인간을 논할 수 있을 것인가?

다자이 오사무는 특별한 존재였다
우리의 존재 근거를, 살아갈 이유를, 다자이의 문학에 걸었다 -오쿠노 다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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