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2
조신영.박현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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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커피숍에서 본 책이 계속 머리속에 남았다. 경청

예전에 삼성에서 이 책을 많이 추천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귀가 점점 안들려가는 주인공 이토벤과 그의 전직장 동료들과 같이 있으며 경청을 통해 변화되어 가는 과정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감동도 있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구성을 이루고 있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지식들을 모으고, 상대의 말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고,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내 주장을 관철시킬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66p

지금도 나는 누군가와 만나서 대화를 할때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생각하고 그 사람과 공통화제를 찾고 관심있어라 하는 부분들을 준비해서 대화를 시도한다.

그렇게 해야 상대방도 나란 사람을 만났을때 뭔가가 도움이 되는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데..

 

마음을 텅비울때, 비로소 우리는 상대방과대화할 준비가 되는 법이지요 그렇게 되면 대화속에서 진실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66p

상대방이 말 하는 것 이외에 그 뒤에 가려진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비워야 한다는말인데...

비운다는 부분이 아직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듯 하다.

책에서는 바이올린의 빈공간을 풀어서 애기해서 어렴풋이 이해가 되는듯 하다.

 

말을 배우는데는 2년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한다.

누구나 듣기 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대를 이해하기 전에 내가 먼저 이해받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이다. 197p

정말 공감이 된다. 내애기를 듣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나 나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대화에 나도 모르게 전투적으로 변한다.

나또한 이해받고 싶은 욕구가 크기 때문이라니... 그리고 듣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건지 새삼 느끼게 된다.

깊이 반성을 해본다. 앞으로 대화를 할때 나자신의 말하는것에 중점을 두지 말고 앞에서 말하는것에 나도 경청이라는것을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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