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 - 1년 배워 10년 써먹는 인생을 바꾸는 성장 프로젝트
김애리 지음 / 카시오페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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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공부란 어떤걸까?

나는 조금 원론적이고 여자가 공부할때 어려움을 어떤식으로 극복하는지... 그러한 이야기가 있을찌 기대를 했다.

책의 포인트는 30대 여자들... 결혼와 육아 양육 단어가 쏙 빠진.....

 

공부가 여자의 삶을 바꾼다 나는 이 사실을 맹복적으로 믿는다. 몸소 경험했고, 지금껏 '삶의 혁명'에 성공한 모든 여자가 그 도구로 '공부'를 선택한것을 보아왔다. 44p

단 한줄로 설명하기에는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한 이유가 설명하기는 조금 아쉽운 감이 있다.

남자들 또한 공부를 하면 인생의 닮라지는건 똑같지 않는가..

굳이 여자라는 키워를 꺼내고 30대를 꺼내야 했을까?

 

지금 나의 위치가 30 중반에 출산과 양육을 온몸으로 하고 있기에 이 책에 기대감이 좀 컸다.

3년을 집중해서 한분야를 파고들기에 위한 방법이나 도움받을수 있는 내용이 있길바랬는데...

제목에 너무 마음을 빼았꼈나 보다. ㅠ.ㅠ

 

서른다운 공부란 마음이 시키는 공부

 

서른에 이르러서까지 문화센터 취미수준의 공부만 작심삼일로 이어간다면 마흔에 이르러 뼈가 시린 후회의 나날을 보내게 될지도 모른다.31p

사회에서 공부를 할 기회가 있어 가보면 수박 겉핡기식 아님 취미위주의 공부라 답답함을 큰다는걸 느낄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학교로 돌아왔지만, 그것또한 마음은 20대이고 내 현실과 몸은 30대 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었다.

 

책에서는 공부를  하는게 있어 책읽기를 강조를 한다. 개인적으로 책을 큰 주제와 키워드가 없이 흥미위주의 중구난방으로 책을 읽어왔다는걸 새삼 알게되었다. 생각난김에 올해 읽은 책 목록을 보니 조금 부끄럽기도 하다.

앞으로 올해 남은 시간은 주제와 방향성으로 가진 책읽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해 본다.

 

결혼전에는 블로그에 책읽고 글쓰고 100일간의 일기등 글쓰는것에 몰두한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일기장 다이어리등 글쓰는것에 완전히 멀어져버렸다. 핸드폰으로 쉽게 접할수 이는 카카오 스토리에 짧은 글들과 사진들을 올렸을때 주위 지인들의 관심과 충고와 질투어린 뎃글에 생각을 표현하는것이 겁이 났던거 같다.

 

다시 하루에 일어나는 일들과 생각들을 블로그에나 노트에다 글쓰기를 해보려 한다.

자심삼일이 될수 있고 당장 아침에 눈뜨면 기억에서 지워질수 있지만,  일단 글쓰는것에 대한 마음이 움직였다.

 

나는 되레 글을 쓰지 않는 여자들이 신기하다 글쓰기라는 도구 없이 공기 같은 시간의 휘발성을 견디는 것이 놀랍다. 잔인한 타인과 더 잔혹한 사회를 에서 받는 강퍼치들을 대체 글쓰기라는 의식 없이 어떤 방식으로 치유하는가 궁금하다.  물론 각자의 탁원한 방법이 존재하겠찌만 어쩌면 글쓰기를 시작해보지 않아 그 깊은 위로를 모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치유와 위로 말고도 글쓰기가 필요한 이유는 다양하다. 1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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