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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행복하라 - 꿈꾸는 사람들의 도시 뉴욕
박준 지음 / 삼성출판사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2 에서 르네 젤위거가  뉴욕의 다리를 건널때 복장을 기억하는가? 추운 겨울 스커트에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강하게 남아있다.  뉴욕커는 바쁜 삶을 살기에 운동화를 신고 빨리 걸어서 자신의 일터로 가기에 높은 하이힐을 신기가 어렵다. 사실 뉴욕에서 흔히 볼수 있는 모습을 TV 에서 깔끔한 옷에 정장의 옷을 입는 이들만 보여주는게 아쉽다. 달콤하고 멎진 환상의 뉴욕이 아니라, 치열하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뉴욕커의 모습을 박준의 네 멋대로 행복하라<삼성출판사 2007> 에서 14명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5년전에 개인적으로 뉴욕의 심장 맨하탄에서 3주간을 지냈지만 네 멋대로 행복하라에서 보여주는뉴욕을 보고나니 기계적이고 경험 복제적인 동선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진짜 뉴욕의 여행을 하지 못한거 같다.

  뉴욕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꿈을가지고 버티는 14명의 뉴욕커들의 일상을 보며 내자신이 얼마나 아까운 기회를 놓쳤는지 단순하게 생각하고 막연하게 여기다 진짜 뉴욕을 잘모르고 온거 같아 아쉽다.

  박준이 그들에게 묻는다. 뉴욕이 도전하며, 앞으로 무엇을 싶은지, 뉴욕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또한 그들이 보는 뉴욕이 어떻한가를 인터뷰 형식으로 묻는다.

  각기 다른 인종에 다른 분야이지만 공통된 말을 한다. 뉴욕은 포기할 수 없는 젊은날의 마지막도시라고... 열정에 이끌려 버티면 자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것에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고 한다. 
 
  뉴욕에 오는이들과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들의 삶과 꿈을 이해받기 위해 뉴욕으로 온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가  자기가 살던 곳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람을인지 몰라. 그래서 이들은 자지 같은 사람들, 보통과 다른 아이디어나 오픈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은거야(337p) 다양한 인종이 같이 존재하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오픈 마인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수 있으리라 다양한 에너지를 가진 이들이 상충되어 뉴욕의 자유로움을 만드는 것이다. 

  자유로움은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 세계넘버원 시티 뉴욕은 OLD와 NEW가 동시에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자유를 찾아 또 다른 아티스트가 찾아온다. 아티스트들이 점점 더많이 모이면서 도시가 별나진다. 도시가 멎지니깐 관광객이 몰려든다. 아티스트들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배우기 위해 뉴욕으로 모여든다. 인습에서 자유로운 사람들 보헤미안은 뉴욕커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47P)

 
  박준이 들려주는 뉴욕의 색다른 모습에 단지 추억이 되어버린 기억을 일깨우고 나의 열정을 입체적으로 살아나게 한다. 뉴욕과 미국여행에서 가졌던 열정과 도전의식을 떠로게 한다. 지금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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