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와인을 선택하기 위한 와인 입문
주부의벗사 편집부 지음, 오성애 옮김, 다네모토 유코.김민환 감수 / 미래지식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와인을 마셨을때 처음에는 새처럼 조잘되다가 중간에 사자처럼 난폭해지고 나중에 당나귀처럼 우매해진다고 풍자하는것은 달콤한 맛에 취해 과음하기 쉬움을 알려준다. 와인하면 처음 떠오로는 이미지는 고급술이라 일상에서 가까이 하기가 어렵다고 여긴다. 또 과실주라 취하는것이 독한술 보다 약하고 여기지만 와인을 계속 마시다 보면 달콤함의 뒷면을 맛볼 수 있다. 
 
  <와인입문>에서는 초보자에게 와인의 객관적 자료와 와인이 가진는 특성, 종류들을 칼라로된 사진들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가온다.

  와인을 자주 마시는 프랑스인은 육식을 많이하고 흡연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습관에 관련된 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낮게 나타는 모순, 이르바 '프랜치 패러독스'를 해석한 미국의 보도로 레드와인은 순식간에 유명해졌다.33p
 
  와인을 하루에 2잔씩 마시면 심장순환에 좋다는 말을 들은 후 저녁식사 시간에 와인을 꼭 2잔씩 마시던 호주에서의 생활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한다. 호주에서 1년간 와인을 생활속에서 가까이 할수 있어 좋았으나 한국으로 돌아온 후 와인을 가까이 하기가 어려워 아쉬움이 남는다. 
 
  한국에서는 와인을 쉽게 접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외국만큼 종류가 다양하지 않으며 비용 또한 고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해외문화가 개방되고 외국여행이 자유로와 지면서 와인의 친근성과 맛의 다양함이 소개되어 젊음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주류할인점과 E마트등 대형마트에서 중저가 와인을 판매하여 쉽게 구할수 있어졌다. 

사람을 사귀고 비지니스를 하는데 있어 필요한 와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데 있어 약방의 감초와 같다. 와인은 어떤 매력이 있기에 사람의마음을 열수 있는가? 오랜 숙성에소는 시간과 자연에서 오는 푸근함, 포도에서 오는 달콤함이 어울어져 가능한것이리라.

와인을 한번 마셔보면 마음을 빼앗기고 말것이다. 66P


  와인입문에서 소개하는 와인들을 마시고 싶어 읽는 내내 참는다고 힘들었다. 맛에 대한 설명에는 찬사와 최고, 여왕, 이라는 중복된 설명은 과연 어떤 맛일지 상상하기 힘들다. 아마도 내가 접했던 와인들이 마주앙, 보졸레누보등 떫은맛이 강하고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와인을 마셔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달콤한 화이트 와인을 좋아해서 책에서 소개하는 와인의 이름을 기억했다가 주류전문점에 찾았으나 책에서 소개하는 와인을 찾을수가 없었다. 찾아도 비싼 가격에 선듯 지갑을 열 수가 없었다. 

 다음에 와인을 구매할때는 책에서 배운것을 활용하여 점원과 좀 더 친분을 만들어봐야겠다. 그러면 내가 찾는 와인을 구해주지 않을까? 혼자만의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누군가  와인을 마시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은적이 있다. 그에 대한 답을 책에서 말한다.

와인을 즐기는 사람은 매우젊고 발랄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들은 와인의 효과일까 그들이 인생을 즐기며 살기 때문일까? 33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