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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는 우유 배달부! -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상상초월 동물생활백서
비투스 B. 드뢰셔 지음, 이영희 옮김 / 이마고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있다면? 그들도 우리처럼 추상적인 언어사용이 가능할까? 우린 이제것 인간은 하늘아래 만물의영장으로 동물들과 다르라고 여겨왔다. 

<하이에나는 우유배달부>에서는 동물들의 세계의 양육강식 이론과 반대 되는 서로 돕고 살아가는 동물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존재한다. 조금은 생소한 전제이지만 객관적 자료를 기준으로 하여 색다른 동물들의 세계를 흡인력 있는 이야기로 끌어들인다.

   얼마전에 읽은 <닥터돌리틀 아프리카에 가다>에서 의사 돌리틀은 동물들의 말을 알아듣고 말을 한다. 동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픈곳을 치료하고 여행하면서 서로를 돕고 아끼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였다. 
 
[추상적인 언어전달]

  동물들 마다 도특한 소리를 낸다. 사람들은 그들만의 신호라 여기며 그것은 배고픔, 짝짓기 고포등 기본적인 욕구표현으로 보아왔다. 그런데 만약 그들이 사람처럼 추상적인 의사표현이 가능하다면? 조금은 재미있는 상상이 가능해진다. 
 
41p 매를 맞고온 두마리 난쟁이 뭉구스가 그 일 즉 과거에 먼곳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고한 것이다. 당시만 해도 과학자들은 동물들이 그 처럼 추상적인 내용을 전달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모성은 있다]

  어릴때 사랑받지 못한 이는 어른이 되어서 사랑하는 것도 서툴고 동료들과 지내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그로인해 많은 문제점을 일으킨다. 현대사회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높아지면서 자식과 시간을 많이 갖지는 못한다. 그론인한 관심과 사랑의 부족은 사회문제를 발생시킨다. 동물들 또한  아기와 엄마를 분리 하였을때 난폭 하고 무리에서 어울리지 못한다.  동물들의 세계에서 사회질서가 존재하며 무리를 이루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교율과 교육이 존재해야 무리가 유지 될 수 있다. 

 162p 동물들이 유희를 즐기면서 체력, 인내심 민첩성을 훈련하고 인지능력과 반응속도를 개선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뿐만 아니라 새끼동물들은 유희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사실이다.

[공생관계 절대강자 NO. 절대약자 NO]

  동물들은 자신의 유전자를 존속시키기 위해 대립을 하지마 서로의 존재성을 인정하여 공생관계를 유지한다.
 
  335P  침파리떼의 재앙이 다시 찾아오면 분화구 내의 사자무리가 완전히 멸종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인간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생테계를 파괴할때 그로인한 피해는 그대로 돌아온다. 폐쇄적이고 지나친 무리의 증가는 동물들에게 재앙이 되며 멸종을 초래한다.   인류또한 자연의 세계에 한부분이며 공존을 위해 자연친화는 필수적이다. 동물들이 사회에서 결혼을 신성시 여기는 지혜와 자녀와 가정의 복지를 위하는 지혜, 공동체 생활을 하는 지혜, 곤궁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활동하는 지혜, 상호간의 연대와 이해를 추구하는 지혜, 아름다움을 느끼는 지혜등 그들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참 좋다. 다음에 아이가 생긴다면 꼭 같이 읽으며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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