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트 블루머 - 나이를 뛰어넘어 잠재력을 발휘하는 법
리치 칼가아드 지음, 엄성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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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이트 블루머


기대보다 늦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사람



레이트 블루머란 분위기에 휩싸여 남들을 따라가기 보다는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기대보다 늦게"라도 잠재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다.




인간은 모두가 재능과 적성이 다르고 적응 기간도 다르다. 빠르게 학습을 습득하는 사람도 있지만 뒤는게 깨달음을 얻고 성공하는 사람도 있다. 잠재 능력을 드러내는 시기도 모두 다르다.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젊은 시절에 전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사람들이 뒤는게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조앤 롤링이 그렇다. 꼭 젊고 패기 넘치는 시기에만 창의력이 발휘되는 것은 아니다. 40-50대에도 지혜와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인내심과 공감능력, 배려심,풍부한 인생경험 등은 우리를 더욱 성숙시키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올 수 있다.




성공한 레이트 블루머들은 실패와 실수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자기 회의를 통해서 더 큰 힘을 축적한다. 뒤 늦게 자신의 능력을 키웠다면 좀 더 큰 곳으로 옮겨가서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자신의 삶은 스스로가 책임지며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이직을 하거나 이사를 통해 새로운 능력을 발휘해 보고 싶어진다면 그 다음에는 미래에 대한 비젼을 만들어내야 한다. 새로운 곳이나 관습에서 벗어나길 두려워 하지 말고 자신을 성장시키며 늘 배우며 열정을 불태울수 있다.




뒤늦게 재능을 꽃피우고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진정한 성공은 참고 인내하며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진정한 성공은 그렇게 다가온다.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는 일에는 기한이 없다. 우리의 미래는 언제든 고치고 수정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이 있는것이 아니며 나이 제한도 없다. 우리들에겐 인생의 다양한 고난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있기때문이다.




우리에겐 독특한 개성과 경험에서 배우는 힘이 있다. 이러한 재능으로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이 있다면 뒤늦게라도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것이다.




모두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대기 보다는 개별성을 인정해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절실하다.



내가 가지지 못한것에 아쉬워 하기 보다는 현재의 자산과 재능을 받아들이며 그것들을 발전시키며 쉽게 포기하지 말고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나의 길을 꾸준히 가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찬사받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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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황금 지도 - 부동산 입지분석 고수 탑곰의 비밀 노트
탑곰 지음 / 비에이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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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권이 들어선 이후 폭탄처럼 쏟아지는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안정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전세난과 내 집 마련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2015년에 구축 아파트를 매입했을 때, 다들 꼭지에 왜 집을 사냐고 하는 말을 들었었다. 이


 곳은 지방이라 구축 아파트는 그다지 가격이 오르지는 않지만 전세는 구하기 어렵다. 그 당시에도 어린아이들과 이사 다니는 것이 힘들어서 집을 매매했었다. 



막상 살아보니 내 집 한 채는 필수이다. 전월세로 이사를 다니지 않아도 되고, 큰 시세차익을 볼 수는 없지만 정서적인 안정의 크기는 돈으로 비교할 수가 없을 만큼 소중하다.



가끔은 새 아파트를 2~3년마다 전세로 옮겨 다니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다. 구축 아파트라 팔려고 해도 보러 오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포기하고 리모델링을 해서 평생 살거나 전월세를 주고 새 아파트에 전월세로 들어가 사는 방법도 고려해보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집값이 떨어진다며 그때를 기다리자는 말들도 많지만 과연 누가 그때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까?



지방의 소도시도 신축 아파트들이 엄청나게 지어지면서 오히려 아파트 가격은 오르고 있다. 다들 신축 아파트들의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에 비해 너무 많은 공급 물량으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으나 예상을 뒤집고 더 올랐다.



주식과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고 때를 기다린다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때는 바로 내가 필요한 바로 그때이며, 바로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취업이나 결혼을 하면 내 집 마련은 재테크의 필수이자 첫걸음이다. 



사회 초년생들이 첫 월급을 타고 바로 알뜰하게 저축을 하며 종잣돈을 마련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은 힘겨웠던 노동의 대가를 쇼핑과 여행으로 보상받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기 힘들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돈으로 풀다 보면 습관이 되고 어느 날부터는 손가락과 눈이 쇼핑을 자동으로 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사회 초년생은 여행이나 명품 백, 자동차를 사기보다는 작은 전셋집이라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청년을 위한 여러 가지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여 전세에서 자가로 조금씩 집을 넓혀가며 재테크를 하다 보면 어느새 자산이 늘어나있을 것이다.



또한 대출금을 갚기 위해 강제 저축과 절약을 하게 되니 알뜰한 소비 습관도 몸에 배고 일석이조이다.



서울 아파트 황금 지도 이 책에서도 흙 수저인 저자의 자산을 증식해온 방법은 마찬가지이다. 부자 부모가 없는 흙 수저라면 공감되는 내용들이다. 



열심히 저축에만 몰입하기보다는 자본주의의 시스템을 먼저 알아채는 사람이 더욱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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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기가 될 때 - 무너지지 않는 멘탈을 소유하는 8가지 방법
스티븐 클레미치.마라 클레미치 지음, 이영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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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 화가 나서 버럭 하고서 안타까움과 부끄러움에 쥐구멍을 찾으며 힘들어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때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조금만 참을 것을...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참지 못하고 아이들이 울 때 그것을 계기로 폭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코로나19로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과 외출을 자제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으니 집안에서 다툼과 큰 소리가 많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난무하는 요즘이다.



왜 그런 부끄러운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일까?


늘 궁금하기도 하고 내가 참 미성숙하고 어른이 안된 것인가? 스스로 괴로워한 경험이 많다. 사소한 일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그런 일들을 돌이키기엔 이미 늦어버렸던 수많았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이야기들이 마치 나의 경험담을 써놓은 것 같아서 놀라웠다. 인종과 국경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의 일들이 어째서 나와 같은 경험인 것인가?



내가 괴로워하는 많은 후회와 고민들을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겪는 일이라니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나만 이렇게 잘못된 행동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구나.


사람이라면 겪는 불편한 감정과 그것에서 비롯된 어려움이 다들 비슷하구나!



그러니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 의사가 필요한 것이고 이런 멘탈에 관련된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겠다. 희망적인 부분은 우리는 지금의 행동을 개선할 수 있고, 지나간 실수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미래의 내 모습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이 무기가 될 때 이 책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어려운 인간관계에서의 해결책과 부끄러워하는 스스로에 대한 위안을 주는 책이다. 내 감정을 확인하는 경험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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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또 어렵고 복잡하게 말해버렸다
다나카 다카히코 지음, 신은주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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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아주 짧은 말을 서두가 전달하려는 내용의 10배 이상이 되는 길이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야 그냥저냥 참아줄 수 있지만 업무상으로 대화할 때는 너무 힘들다.


게다가 바쁜 와중에 말이 길면 울화가 확 치밀어 오르기까지 한다.


말이 중요하다는 것은 업무 상황에서나 영업이나 프레젠테이션 등 모두가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횡성 수절하며 장황하게 말을 하면 지루함에 내용을 알려고 하기보다는 언제 끝이 나는지만 기다리게 된다.


말을 똑 부러지게 잘하면 아주 머리가 좋아 보인다.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 머릿속에서 정리를 하고 소리를 내어 표현하는 것이니 머리가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물론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설명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서울대를 나온 사람은 모두가 설명을 잘할 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이 보았다.


​강의를 들을 때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설명을 잘하면 이해도 잘 된다. 물론 준비를 잘하고 듣는 이의 입장을 잘 파악해서 수준에 맞는 설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쉼표를 어디서 찍을 것인지, 어떤 예를 들어서 설명할 것인지,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를 미리 예상하고 말을 하면 최고의 설명이 될 것이다.


​설명이란 정보의 전달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보를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하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상대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저,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에서는 정보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떤 순서와 기술이 필요한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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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마켓 2021 - 삼프로TV와 함께하는 2021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이한영 외 지음 / 페이지2(page2)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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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을 보여준 2020년의 주식시장이 끝나가고 있다. 2021년은 어떤 주식시장이 올지 기대와 걱정이 앞선다. 많은 전문가들이 2021년의 경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미스터 마켓 2021 이 책에서는 우리들에게 아주 익숙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의견들이 담겨있다. 모두 명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들이라 읽으면서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여 더욱 즐거운 독서가 되었다. 2021년에는 주식시장이 더욱 많은 주린이들에게 커다란 기회를 줄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2021년도의 유망한 산업과 기업들, 그리고 투자자들의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들을 빠짐없이 잘 알려주고 있다. 실패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실패를 조금이라도 덜 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하면서 더 큰 수익을 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0년 3월의 하락장은 누군가에겐 큰 수익을 주기도 했고, 또 누군가에겐 오히려 주식투자에 아예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을것이다. 지난 시행착오를 발판으로 다음의 투자에서는 좀 더 안정된 투자 결과를 얻을수도 있을것이다.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그동안의 투자실적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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