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설산 시리즈 문고판 세트 - 전4권 설산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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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두근두근 기다리다 도착한
책을 보니 귀여워서 놀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패키지
4권의 책들이 모여있는
정성 가득한 느낌이엿어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설산시리즈
한정판 문고판 시리즈
(문고판 :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작게 만든책)

《백은의 잭》 《화이트 러시》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총 4권의 책이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같은 세트 📚

작고 귀여운 책들이 모여
소장욕구 뿜뿜 입니다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할것 같아요

신랑이 좋아하는 작가라며
저보다 신랑이 먼저 읽겠다고 해서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어요
사진 📷 찍어야해 하면서

서울 까지 가야하는 긴 여정에
함께할 친구가 생겨 넘 행복합니다

작은 가방에도 쏙 😀

이 선물 같은 책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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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과 함께 프린스에드워드섬을 걷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삶과 앤을 찾아 떠난 여행
김은아.김희준 지음 / 담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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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삶과 앤을 찾아 떠난 여행 _ 이 문장이 저에게 읽어보고싶다는 감정을 느끼게 한것 같아요

여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자유와 힐링
한가지 주제에 푹 빠져 그 장소에 보고싶다는 마음이 가득한 열정이 느껴졌기 때문에 두근거리며 책을 읽어보았어요

사실 저는 앤을 잘 모릅니다.
어렸을때 방영된 빨간머리앤 만 기억할 뿐이죠
나이가 들면서 앤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지인들을 보며 왜????
하는 의문이 가득할때 쯤 만난 책이
[앤과 함께 프린스에드워드섬을 걷다] 입니다.

앤이 제가 알던 앤이 아니였어요
몽고메리 작가의 인생과 삶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진 앤
작가의 이야기인지 허구의 인물인지 착각이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었어요

2024년은 몽고메리가 탄생한지 150주년이 되는 해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대표작이자 히트작은 앤 시리즈 입니다

_ 그린 게이블스의 앤 (1908)
_ 에이번리의 앤 (1909)
_ 레드먼드의 앤(1915)
_ 바람 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1936)
_ 앤의 꿈의 집 (1917)
_ 잉글사이드의 앤 (1939)
_ 무지개 골짜기 (1919)
_ 잉글사이드의 릴라 (1921)

몽고메리는 작품속의 앤 뿐만아니라 그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성장 변화도 함께하고 작품속에 스며들어 좀더 사실적인 묘사가 이루어진것같아요

결국 몽고메리는 앤이라는 친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던 것은 아니였을까?

이 책에는 많은 장소들이 사진으로 그리고 글로 앤과 몽고메리의 연관성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함께 여행하는 느낌으로
하나 하나 아름다운 풍경과 건물들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그 느낌을 느낄수 있도록 배려한 장소 마다
그곳 사람들의 몽고메리와 앤을 사랑하고 이낀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이 멋진 배경으로 작품이 탄생되었구나 감탄했고
결국 몽고메리 그녀는
인생을 함께하는 친구처럼 앤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캐릭터를 창조 하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멋진 사진들과 제 기준으로 시원하게 큰 활자들은
여행 가이드 북 같은 느낌으로 편하게 읽을수 있어 좋았어요

앤의 모든 시리즈를 읽고 이 책을 다시 읽는 다면 몇배의 감동을 느낄수 있을꺼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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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메리골드 시리즈
윤정은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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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메리골드시리즈
첫번째 _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두번째_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저는 첫번째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추억
나도모르는 내 마음
알수없는 미래까지 한장의 사진에 담아드리는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의 내용에 이끌려 읽게 된

힘든 삶의 여정 속에서
따뜻한 꽃향기가 나는 메리골드 마을에 도착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처음 에피소드 부터 눈물을 흘렸어요 ??
일하다 틈틈히 보다가 갑자기 흐르는 눈물에
책을 덮고 진정했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인물들의 불행한 삶속에도 행복한 순간이 있었고
미래의 모습에서 불행과 행복을 발견하고
지금 인생의 모습을 변화하려는 모습들이
너무나 우리 같아서 저 같아서 공감이 되었던것 같아요

선택이라는 것은 진짜 종이 한장

다른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주길 바라며
아등바등 살아왔던 삶
내가 불행하다고 느꼈던 삶
왜 자꾸 나한테만 그래?
했던 의문이 있던 삶에서

어떤 계기로 나를 사랑하는 삶
소소한 행복을 위한 삶으로 바꼈던 것을
경험 하였기에 그 계기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던 저는

책속에 사진관과 사진이라는 매개체가 사람의 인생을 마법처럼 바꿔주는 계기로 이 책의 진정한 주인공 이였던것 같아요

요즘엔 사진을 많이 찍고 아니다 싶으면 지우고
다시 찍는 그 행동에 지칠때도 있고
가끔은 필름 한장이 아까워 정성을 다해 찍던 그 순간이 그리울때가 있어요 잘못나와도 추억이다 웃으며 함께 웃던 그 순간이 생각나는
그런 날
그래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p.43
불행에 익숙한 이들은 행복을 고려할 겨를이 없다. 불행이 문신처럼 새겨져 그것이 불행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p.69
우리가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굳이 남기는 이유는 행복하지 않는 어떤날에 꺼내어볼 희망이자 빛이 필요하기 때문 아닐까?

p.151
부디 오늘을 사세요. 지금 이 순간 행복하세요
먼 미래의 거창한 행복을 좇느라 오늘의 사소한 기쁨을 놓치지 말고 오늘을 살아요 . 나 자신을 위해서 . 삶은 여행입니다. 여행 온듯 매일을 살길 바라요

내일이라는 여행을 준비하며 책을 일고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은 없지만
잠들기전 1년뒤 나에게 쓰는 편지를 끄적여보는 오늘 입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길

p.s 조용히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장바구니에 넣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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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세는 천하를 잡으러 간다
미야지마 미나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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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은 제목과 표지가 만화책 표지 같아서 만화인가?
뭔가 두근 만화 좋아해요  
소설이였습니다

나루세는 주인공이지만 주변인물들이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그리고 마지막은 나루세의 시점까지 나오면서
나루세의 매력이 들어나고 잘 어우러지는 내용들에
읽는 동안 시간가는줄 몰랐던것 같아요

제목처럼 천하를 잡으러 간다면
갈수있을것 같은 주인공 나루세 아카리
200살까지 살꺼다 라며 생존에 대해 공부하는 주인공과
폐점까지 한달남은 백화점에 매일 함께 찾아가 방송 카메라에 찍히는 그리고 제제카라 라는 만담 콤비 까지 함께하는 친구 시마자키 미유키

이 둘의 관계에서 자꾸 괴짜지만 천재적인 추리력의 셜록홈즈와 왓슨박사가 자꾸 머리속에 떠올랐어요

말투마져도 뭔가 괴짜 같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말하고 실행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나루세와 그 모습을 바라보며
나루세의 역사를 지켜본다며 응원하고 보조하는 시마자키

시마자키가 있기에 나루세도 도전할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딸의 행동을 그냥 바라보고 응원하는 부모님의 모습조차도 너무나 생소하지만
부러운 그런 느낌

부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고있지만
100프로의 믿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응원할수 있을지
부모님들에게 하지마라 위험하다 안된다 이런 말들을 듣고 살아온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긍정의 힘
그렇지만 책들을 읽으며 하나씩 하나씩 배우고 있어요
오늘 이 책도 저에게 많은 생각의 변화를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20대에
너는 몇살까지 살고싶어?
누군가 이런 질문을 저에게 했을때
저는 80살 이라고 했어요
나루세의 200살과는 너무 큰 차이가 나지만

지금도 누군가 물어본다면
변함 없는 80살
벌써 반이상을 지나온 저에 삶에서
제가 해보고싶은 것을 해본게 몇개나 될까요?

공부도 대학도 직업도 흘러가는데로 평범하게

주인공인 나루세가 부럽고 부러운 오늘 이에요

조금씩 노력하고 노력한다면 우리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 때문에 하고싶은 일을 못했어요 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그리고 제가 원하는 나이까지 건강하게 삶을 살아간다면

남은 인생
나루세처럼 천하를 잡으러 가고 싶어요

뭔가 여행 떠나기전 설렘 가득한 그 느낌으로
함께 가실까요

나루세의 다음도 기대되는 오늘 입니다
모두 나루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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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iPE 4 : 튤립의 겨울 팡 그래픽노블
소피 게리브 지음, 정혜경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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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 읽고 이제 두번째로 읽어본 지금
또 다른 무언가들이 머리속을 살짝 맴도는 느낌이에요

어떤 질문에 어떤 의문에 답은 없는 그냥 물음표
같은 질문인데도
내가 이야기해줄수 있는 답은
오늘과 내일이 다를것같아요

튤립과 친구들이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이야기해요
그럼 저는 끄덕이다가
아닌가? 갸웃거리며
이게 정답일까?

자꾸 생각하게 하는 책이며
아무 생각없이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겨울은 꼭 부정적인 걸까요?
따뜻한 집 밖은 춥고 늑대들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용기를 내어 집 밖으로 나간 친구들이 만난건 자유?
아니면 외로움?

그럴때가 있어요
힘든일이 쌓이고 쌓이면 어느순간 나를 지키려고
자꾸 안으로 움츠리고 벽을 만드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
누군가에 의해서든 아니면 나에 발버둥 때문일지는 몰라도
그 벽은 금이 가요
금이간 틈사이로 눈부신 빛이 들어오면

그 벽의 금을 다시 붙이던지
아니면 깨고 나오는건 나에 선택

결국 삶을 살아가는건 나에 선택과 결정

생각하는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조금은 어렵지만 철학자 곰 튤립과 친구들을
꼭 만나보길 추천드려요





? 위 포스팅은 @junior_rhk 로부터 도서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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