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밖에 여전히 사자가 있다 뜨인돌 그림책 86
윤아해 지음, 조원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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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가  열심히 준비해서 문밖으로 나간 뒷 이야기

두 표지를 비교해 놓고 보니 두 이야기가 더 기대됩니다.


노랑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문밖으로 나간 파랑이를 생각하며 덜덜덜 떨기도 하고 파랑이를 부러워 하기도 한다.


"사자를 꼭 만날 필요는 없지. 

피해 갈 수 있다면 피해가는 것도 방법이니까."


노랑이가 생각해낸 다른 방법


노랑이는 파랑이와는 다른 방법으로 세상과 만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자신의 재능,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낍니다.



우연히 파랑이를 만난 노랑이

노랑이와 파랑이는 어느 장면에서 다시 만나게 될까요?

그 장면은 그림책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둘이 함께 있는 장소가 왠지 곰의 동굴 같아서 약간 불안해하기도 하며 그림책을 읽었답니다.


일단 부딪치는 저와는 달리 시작하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를 키운 저로서는 너무 많이 공감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노랑이를 응원했답니다.

노랑이가 마침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내어 세상으로 나갔을 때 노랑이의 마음으로 기뻐했지요.

파랑이가 또 다른 세상을 찾아서 다시 탐험을 시작하는 아이라면 노랑이는 바깥 세상을 보며 작은 생명들을 바라보며 미소짓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왔던 그 길에서 만난 친구들과 시간을 갖습니다. 

모두가 같을 수는 없지요.


문밖으로 나선 두 아이들에게 또 두려운 상대가 나타나겠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잘 지내겠지요.

#문밖에여전히사자가있다 #문밖에사자가있다 #윤아해 #조원희 #뜨인돌어린이 #용기 #조원희그림책 #다른방법 #상상력 #사자 #곰 #두려움 #파랑과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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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만나요
벤저민 제퍼나이어 지음, 닐라 아예 그림, 권미자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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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눈 속의 세계 푸른숲 생각 나무 26
파트리치아 토마 지음, 이기숙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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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연의 일부인데 마치 우리가 자연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봅니다.


애써야 기억할 수 있는

몸에 체화되지 않는

이기적인 생각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나를

아름다운 그림과 여우가 들려주는 세계로 초대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인간이 하는 말을 아주 잘 알아들어요. 그렇다면 인간도 여우의 말을 잘 알아들을까요? 아쉽게도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동물의 언어는 올바른 언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본문 p.22

*인간도 무척 민감해서 다른 생물이 고통 받을 때, 혹은 편안히 지낼 때 바로바로 알아채잖아요. 다른 동물들도 다 그래요. -본문 p.59

#여우눈속의세계

#파트리치아토마 #이기숙 #푸른숲주니어

#퍼트리샤토마 #두개의밤 #새

#여우가전하는말 #들으려는노력

#인간과자연 #여우의삶 #여우야뭐하니 #여우눈에비친세상 #역지사지 #여우의생태 #책추천 #어린이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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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보이니? - 세상을 보는 멋진 방법에 대하여 레인보우 그림책
레오 티머스 지음, 윤영 옮김 / 그린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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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제이포럼 서평도서로 그린북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 받았어요.


'세상을 보는 멋진 방법에 대하여'라는 부제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 했답니다.


가끔 얇은 천이나 문에 가리워져 전혀 다른 것으로 착각하고 흠칫 놀란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텐데요. 저두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답니다.

저녁에 자다가 일어나 나오다가 거실에 걸린 긴 코트를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때 저는 거실에 검은 사람이 서 있는 줄 알고 소리를 너무 크게 지르는 바람에 온 식구를 깨우고 말았더랍니다.

표지를 한번 자세히 볼까요? 머리 위에 안경이 보입니다. 안경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겠지요. 저 또한 30년을 안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경이 표지의 인물처럼 머리위에 가끔 올라가 있지요.


속표지를 또 자세히 봅니다. 작은 집 창문에 집만한 등장인물이 보여요. 그런데 집 밖으로 물건들을 던지고 있는 듯 합니다. 대청소를 하는 걸까? 물건을 찾는 걸까?


하는 의문으로 다음장으로 가니 곰이 안경을 찾고 있어요.

어? 뭐지?하는 생각이 들어오시죠?

곰은 자기가 안경을 기린 집에 두고 왔다고 생각하고 안경을 가지러 출발합니다. 가는 길에 만나는 나무를 보며 곰이 하는 말


저두 오늘 나가면서 책을 챙겨 야외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거기에 곰처럼 한번 놀아보기로 하고 곰의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 봤답니다.

"뭐가 보이시나요?"


곰은 기린의 집에 도착할때까지 아니 기린을 보면서도 자신이 늘 다니던 길에서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며 즐거워 합니다.

드디어 기린의 도움을 받아 기린을 알아보는 곰. 그리고 곰의 입을 통해 나오는 말에 독자는 '그럴 줄 알았지'하는 생각을 하고 말지요.


푸하하하

작가는 단순한 그림 속에 눈동자의 배치 눈꺼풀의 각도로 충분히 등장인물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기린의 도움으로(?) 안경을 찾은 곰은 기린과 함께 왔던 길을 거슬러 갑니다. 자신이 본 것들을 기린에게 소개하고 싶었거든요. 기린은 다시 사슴 홍학 코끼리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익숙한 길에서 찾아낸, 그 길에선 보지 못했던 것들.

안경을 통해 봤던 세상과 안경을 쓰지 않고 본 세상.

우리에게 안경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같지만 다른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곰의 손에 들린 안경. 드디어 찾아내는 또 다른 세상.

"이젠 너도 보이지? 사자 세 마리!"

곰이 찾아낸 사자 세 마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두 친구가 빚어내는 유쾌한 순간들, 특히 기린의 몸짓과 표정을 더 자세히 보시면 더 많은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보고 또 보며 입가에 웃음이 머물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그림책추천 #뭐가보이니? #레오티머스 #그린북 #세상을보는멋진방법 #안경 #곰 #기린 #상상력 #곰이만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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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라서 좋아
마크 콜라지오반니 지음,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김여진 옮김 / 초록귤(우리학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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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거울을 보는 시간
저는 한마디를 합니다
"오늘은 좋은 날!"
그럼 오늘이 정말 좋은 날이 될것 같은 기대에 부풀게 됩니다.
그 기대를 안고 시작하는 하루는 왠지 잘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림책 속 아이는 왠지 시무룩하게 시작하지만 거울 속 아이의 말에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빛납니다.
어떤 말들을 주고 받을까요?
"내가 너라서 좋아.
네 눈은 정말 근사해.
다정하기까지!
네 미소는 정말 아름다워."
반신반의 했던 아이의 태도가 자신감으로 바뀝니다
"나, 오늘 연극 동아리에 지원했어."



거울속 아이와 대화하며 나를 들여다보는 아이.
자신의 내면을 고요히 바라보며 자존감을 끌어 올리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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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책도있어요
#나와의대화
#내면의나를만나는시간
#나를응원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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