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건 모든요일그림책 21
김세실 지음, 염혜원 그림 / 모든요일그림책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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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을 어찌 보내셨습니까?

어찌저찌 하다보니 한달이 지났어요.

벌써 26년이 한 달이나 지났다는 것이 믿기질 않아요.


모두들 이 물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셨을텐데요.

그림책은 월별로 바라는 걸 쌓아갑니다.

1월에는 함박눈이 그치지 않는 것.

언제까지? 네가 스웨터를 입고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르고 털 장화를 다 신을 때까지

2월에는?

3월에는?

4월에는


5월에는?

6월에는?

7월에는?

8월에는?

9월에는?

10월에는


11월에는?

12월에는


제가 마음에 드는 장면을 넣어 봤어요.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지금껏 받은 사랑만큼 세상을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

그림책 속에는 여러 아이들과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모든 순간의 양육자들이 아이를 위해 바라는 소망들을 읽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잠자리에 들기전 아이에게 어른의 목소리로 들려준다면 더 바랄게 없을듯요.

그리고 이 모든 바람은 그저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는 겁니다.

따뜻한 그림과 다정한 말들로 이뤄진 책을 읽으니 마음이 말랑말랑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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