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그림책은 2025년 #볼로냐라가치상 수상작인 #잘자,셀레스테 입니다.
그림책을 #시금치출판사 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작성했답니다.
엄마 아빠가 옆집 생일파티에 초대 받아서 단 둘이 있게된 남매
다큰 보리스와 여동생 셀레스테
여기서 부터 두사람의 무서운 이야기는 시작 된답니다.
과연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가 시작될까요? ㅎㅎㅎ
#니콜라우스_하이델바흐 작가와 #올레_쾨네케 작가의 합이 잘 어우러진 이야기가 책의 물성을 잘 이용해 양쪽으로 펼쳐지는데요.
머리 셋 달린 괴물 이야기에 셀레스테는 숫자를 세고 있어요. 거기다 숫자를 아주 잘 알고 있다면서 세는데 깨알같은 웃음을 주면서 말이지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보면 이런 순간이 정말이지 많은데요. 어디까지고 흘러가는 아이들의 대화를 들어주다보면 읽어주는 사람이 지치게 될 때도 있어요. ㅋㅋ 오빠인 보리스는 무서운 이야기를 무사히 끝내고 셀레스테를 잠자리에 들게 할 수 있을지. . . .
셀레스테의 끝없는 이야기는 계속된답니다.
과연 오빠의 반응은 어떨까요?
결말은 그림책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무서운이야기 #끝나지않는이야기 #그래이게아이지 #적절한무서움적절한유머 #아이다움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