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다가온 2층집 이모의 기발한 제안.(이건 그림책에서 확인 해 주세요~)
이모의 말로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되는데요. 어떤 것이 더 나쁜가?
"전쟁을 일으키는 게 제일 나쁘지."
명쾌한 이모의 대답.
탱크와 비행기에 쫓기는 면지로 시작해 평화로운 온이네 마을로 마무리가 되는 것도 좋아요.
온이네 집을 찾아보고 이모와 인사하는 온이를 볼 수 있답니다.
이소영 작가님의 아름다운 그림과
"난 전쟁이 싫어. 평화가 좋고." 라는 말이 너무 어울리는 마무리죠.
#전쟁과나 #유은실 #이소영 #초록귤
#우리학교
@green.gyul #평화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